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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항만 ‘통합 효과’ 설명도 없이… 해수부 “로드맵 과정서 검토”
    교통·항공·항만

    항만 ‘통합 효과’ 설명도 없이… 해수부 “로드맵 과정서 검토” 지면기사

    정부가 인천 등 전국 4개 항만공사를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통합 대상 기관과 협의하거나 효과를 분석하는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달 국정감사에서 항만공사 통합 정책 결정 과정이 검증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비례)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정부는 통합에 앞서 각 항만공사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통합 효과에 대해 향후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달 3일 항만 간 지나친 경

  • 생산직 중심서 PC 활용 인력으로 ‘직무 재편’ [인천 산업계에 부는 AI 바람·(2)]
    IT·기업

    생산직 중심서 PC 활용 인력으로 ‘직무 재편’ [인천 산업계에 부는 AI 바람·(2)] 지면기사

    “이미 산업 현장에서는 생산라인 설비의 급격한 자동화와 AI(인공지능) 도입 등으로 일자리 지형에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중장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구직 직종과 업무 환경도 앞으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달라질 것입니다.” 29일 오후 인천 제물포구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에서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주최로 열린 ‘AI시대 중장년 고용의 길을 묻다’ 세미나 현장. AI 기술 변화가 중장년 구직시장 등 일자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맞춤형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체감 온도와 향

  • 피지컬·데이터 접목… 스타트업 성장동력 급부상 [인천 산업계에 부는 AI 바람·(1)]
    경제

    피지컬·데이터 접목… 스타트업 성장동력 급부상 [인천 산업계에 부는 AI 바람·(1)] 지면기사

    인천 지역 물류 스타트업들이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 기술과 장비를 앞세워 대형 투자사의 자금 유치와 대기업 실증, 해외 시장 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물류 현장에 도입된 AI 활용 기술이 인천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화물차 상·하차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주)스피드플로어’와 바이오 콜드체인 운송용기를 개발한 ‘템프체인(주)’ 등 AI 기반 스마트 물류 신생 창업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실증 성과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

  • 인천공항, 추석 연휴 하루 최다 운항 기록 경신
    보도자료

    인천공항, 추석 연휴 하루 최다 운항 기록 경신

    추석 연휴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항공기 운항 편수가 개항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2026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운송실적’ 자료를 보면 지난 25일과 27일 인천공항의 항공기 운항 편수는 각각 1천310편으로 집계됐다. 종전 하루 최다 기록인 올해 2월13일 1천284편보다 26편 늘었다.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3~27일) 인천공항 이용객은 109만9천25명으로, 하루 평균 21만9천805명이 공항을 찾았다. 지난해 추석 연휴 일평균 이용객(21만7천613명)보다 약 1% 늘

  • 전국 4개 항만공사 노조 “통합 반대”… 독립채산제·지역투자 약화 우려
    경제

    전국 4개 항만공사 노조 “통합 반대”… 독립채산제·지역투자 약화 우려 지면기사

    정부의 전국 4개 항만공사 통합 추진에 노동조합들이 공동집회에 나서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은 28일 청와대 앞에서 ‘4개 항만공사 조합원 공동투쟁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달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통해 4개 항만공사를 ‘한국항만공사’(가칭)로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항만 간 지나친 경쟁과 중복 기능을 줄이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지만, 항만업계와 지역사회는 항만별 전문성과 자율성이 약화할 수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서 제조 혁신 전략 소개
    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서 제조 혁신 전략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6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 혁신 전략 등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22~25일 나흘간 전 세계 250여개 기업과 3천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연구(CRO),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에 이르는 바이오의약품 전 주기 지원 역량 등을 홍보했다. 이태희 항체세포정제 공정개발팀장(상무)와 김영희 세포주개발그룹장은 발표를 통해 자사의 혁신 공

  • [현장르포] 인천 대단지도 품귀… 빈 곳간 된 중개업소
    건설·부동산

    [현장르포] 인천 대단지도 품귀… 빈 곳간 된 중개업소 지면기사

    추석 연휴 전인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 건물. 이 일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은 9천여가구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서 상가 1층에는 공인중개사무소들이 줄지어 자리하고 있었다. 매매·전세·임대 등 부동산 정보로 빽빽해야 할 중개사무소 유리창 안내판에는 ‘매물 접수 상담 환영’ 등의 문구들이 붙어 있었다. 이날 만난 공인중개사들은 하나같이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됐지만 전·월세 매물이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 공인중개사는 “불과 3~4개월 전만 해도 130만원 선이던 26~30평

  • 쇼핑·환전·렌터카 다 되는 ‘스마트 면세점 앱’
    경제일반

    쇼핑·환전·렌터카 다 되는 ‘스마트 면세점 앱’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스마트 면세점’ 애플리케이션이 면세품 쇼핑에 이어 식음료·환전·렌터카까지 아우르는 ‘인천공항 올인원 서비스’(사진)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9일부터 스마트 면세점에 식음료와 환전·렌터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면세점은 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4월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인천공항에 입점한 6개 면세점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이용객들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식음료 매장의 메뉴를 살펴보고 주문하거나 대기 등록을 할

  • 인천 옹진 울도항 정비사업 ‘다시 기지개’
    교통·항공·항만

    인천 옹진 울도항 정비사업 ‘다시 기지개’ 지면기사

    사업비 확보 문제로 멈춰 섰던 인천 울도항 정비사업이 재개되면서 배편 운항 차질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 옹진군은 29일 덕적면 울도항 정비사업이 재개된다고 27일 밝혔다. 울도항 정비사업은 국·시비 45억원을 투입해 낮은 수심으로 접안이 어려웠던 선착장 길이를 현재보다 20m 연장하고 높이는 최대 2.5m 올리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선착장에 정박한 배의 안정성 확보에 필요한 방충제와 홋줄을 묶어둘 부대봉 설치 등도 포함됐다. 정비사업은 지난해 6월 착공했지만 이달 초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선착장

  •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 거점’ 꿈꾸는 인천 송도바이오클러스터
    IT·기업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 거점’ 꿈꾸는 인천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인천 경제를 떠받치는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는 이제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청 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을 시작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그리고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송도에 터를 잡았다.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인천 송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산 거점’에서, 앞으로는 기업 간 연구 개발과 기술 공유,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