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위치한 원종고등학교는 창의융합 주제탐구 활동을 비롯해, 사제 독서토론과 특수학급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내실 있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원종고는 특수학급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유앤아이(You & I)’를 진행한다. 특정 요일을 정해 교내 카페 형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직접 그라
최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선정된 가칭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가운데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를 포함해 6개 학교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마이스터고로의 혁신을 돕기 위해, 학교당 2년간 총 50억
“독도에 직접 발을 내딛는 순간 가슴이 벅차올랐고, 영토의 소중함을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김선율(가평중) 학생은 독도에 다녀온 소감을 이같이 밝히며 가평교육지원청이 진행한 행사에 만족감을 표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울릉도·독도 탐방과 학교로 찾아가는 보훈·국가상징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과 오산 지역 영재 발전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올해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들을 위한 기관으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올해 교육원에는 화성·오산시 소재 초등학교 3·4·5·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비롯해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중 선교육·후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매탄초등학교는 1982년 설립 인가를 받고 문을 열며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학교다. 오랜 역사 위에 서 있는 매탄초는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하며 내실 있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매탄초는 올해 ‘위클래스 생명존중 친구사랑 행사’, ‘학생안전차량 차차’, ‘찾아가는 인형극’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에 위치한 화현초등학교는 지난 2024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교의 공간을 학습, 놀이, 쉼 등 세 가지 테마로 재구성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학습 공간인 스마트 교실은 대형 전자칠판과 태블릿 기반 수업 환경을 갖췄고 모둠 활동이 가능한 이동형 가구를 배치해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융합과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도 경기도에는 전교생이 1천900여명에 달하는 초등학교가 존재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수년 후에는 이 학교들도 학생 수가 줄어들어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장 학교 공간이 부족해 양질의 교육을 펼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8일 초·중등학교 정보를 공개하는 ‘학교알리미’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수가 많은 전국 상위 5개의 초등학교 중 절반 이상인 3개교가 경인 지역의 학교였다. 인천 가현초가 2천44명으로 3위였고 수원 망포초가 2천39명으로 4위, 파주 산내초의 경우 2천1
6·3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진보 진영 안민석 예비후보와 보수 진영 임태희 예비후보의 구도로 확정됐다. 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교육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안 예비후보는 캠프 외연 확장을, 경기도교육감인 임 예비후보는 정책 공약 발표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6일 안 예비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최근 정윤희 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 강의전담교수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정 교수는 건국대 일반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한남대에서 ‘사고와 글쓰기’, ‘독서와 의사소통’ 등을 강의하고 있다.
경기도 특수교육 거점 기관으로 최근 개원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하 특수교육원)이 시설을 모두 갖추지 않고 출범한 데다 관련 프로그램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이에 대한 보완 목소리가 나온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원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 지난 3월 1일 문을 열었다.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옛 경기도교육연구원 자리에 위치한다.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채워져야 하지만 아직 이같은 시설이 들어서지 않았다. 관련 시
경기도교육청 일각에서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다음 달 경기도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1월28일자 9면 보도)됐지만, 실제 교육청의 관련 조례안 발의는 내년 3월께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요 관계자는 4일 “현재 도교육청은 신설 교육지원청에 지원되는 정원 증원 및 예산 확보 등을 교육부에 요청했고, 해당 요구에 대한 교육부의 처리는 최소 지방선거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선거 후 도의회의 원 구성 일정에 이어 도교육청의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마련하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한 유은혜 예비후보가 이번 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제가 부족했다.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유 예비후보는 “AI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우선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저의 소망은 오랜 시간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진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선거인단 대리 등록과 대리 납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수원초등학교는 지난 1980년 학교 문을 열고 ‘배움·나눔·꿈이 있는 삶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수원초의 ‘삶터 교육’은 가정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경험을 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공하면서 학생들이 배움 자체에 흥미를 느끼며 성장하는 교육이다. 또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이자 자신의 꿈을 품고 키우는 감동이 있는 교육이 바로 삶터 교육이다. 수원초의 교육 방향은 ▲배우며 성장하는 삶터 ▲나눔을 실천하는 삶터 ▲꿈을 품고 키우는 삶터 등 3가지로
“우리들의 대표를 우리 손으로 뽑아요!” 6·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한 청소년센터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대표를 직접 선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오는 22~23일 이틀간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센터의 첫 ‘청소년 관장’을 뽑는 선거가 치러진다.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두 후보는 또래 청소년들을 위한 공약을 마련하고 선거운동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 센터 내 청소년 자치기구인 ‘류스’(류’s)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센터에 다니는 청소년 80여명의 목소리를
경기도 내 한 학교에서 학생 수가 줄어들자 그에 따라 교사 수도 감소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다며 학부모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학령 인구 감소로 향후 학생 수가 꾸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이 같은 사례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교육 당국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2일 성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A 중학교는 지난해 3월 1일 기준, 일반 학생이 178명으로 8학급 규모였다. 그러나 올해 3월 1일 기준 일반 학생이 162명이 됐고 학급수도 7학급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영어 교사 수도 지난해 2명에서 올해 1명이 됐다. 도
“등굣길 아침맞이로 아이들의 하루에 따뜻한 설렘을 더합니다” 30일 아침, 용인 신봉초등학교 교문 앞은 형형색색 풍선으로 꾸며진 터널과 다채로운 장식으로 마치 작은 축제장을 연상케 했다. 봄꽃보다 더 화사한 길 위에서, 캐릭터 인형탈과 꽃 머리띠를 착용한 어른들은 아이 한 명 한 명을 반갑게 맞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 특별한 환영의 주인공은 바로 신봉초 교사와 학부모.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미리 축하하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고자 직접 풍선을 꾸미고 정성껏 준비한 자리다. 아이들은 환한 미소 속에 등교하며 곳곳에
다음 달 1일 노동절을 앞두고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요구가 불붙고 있다. 경기도 내 주요 교원 단체인 경기교사노동조합은 노동절인 1일 서울 여의대로 일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진행하는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다. 경기교사노조는 이번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할 예정이다.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27일부터 교육부와 교섭에 들어간 한국교총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 정치자금 후원 허용 등을 위한 법령 개선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