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김문수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로 경제 대전환” 공약 발표
    국회·정당

    김문수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로 경제 대전환” 공약 발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는 18일 오전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한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제 위기와 혼란의 시기에 자본, 기술, 노동의 3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에 앞서 한국노총(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15일)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으며, 청년 정책 제안(15일)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후보는 ▲기업 투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술 초강국 도약 ▲노동 생산성 제고를 3대 축

  • [포토] AI 무인체계 연구개발 현장 찾은 이재명
    국회·정당

    [포토] AI 무인체계 연구개발 현장 찾은 이재명 지면기사

  • 국힘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경선 경쟁
    국회·정당

    국힘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경선 경쟁 지면기사

    후보 8인 미디어데이 행사… 기존 없었던 신선한 콘텐츠 예고 흥행 기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등 새로운 방식으로 출발한 데 대해 당 지도부가 흥행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후보 8인 토론회 조 추첨 등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조 추첨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로 편성됐다.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개최하는

  • 국회·정당

    군소정당들도 대선 채비… 진보당·정의당 경선 진행 지면기사

    각각 2人 결승·연대회의 구성 선출… 혁신당은 독자 후보 내지 않기로 장미 대선이 본격화 된 가운데 거대 양당 외에 군소정당들도 대선 채비를 시작했다. 다만 대선에서 후보 배출을 포기한 정당이 있는가 하면, 후보 배출을 하더라도 인지도나 화제성에 뒤처져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활약이 미미한 상황이다. 조국혁신당은 17일 전당원 투표를 거쳐 이번 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는 당론을 확정했다. ‘선거연대 추인을 위한 전당원 투표’ 결과 찬성 98.03%를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투표는 지난 11일 혁신당 당무위원회가 당 차원의 대선

  • [포토] AI 무인체계 연구개발 현장 찾은 이재명
    국회·정당

    [포토] AI 무인체계 연구개발 현장 찾은 이재명 지면기사

  •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국힘 경선 경쟁
    국회·정당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국힘 경선 경쟁 지면기사

    대선후보 8인 ‘미디어데이’ 행사 기존 없었던 신선한 콘텐츠 기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등 새로운 방식으로 출발한 데 대해 당 지도부가 흥행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후보 8인 토론회 조 추첨 등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조 추첨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로 편성됐다.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개최하는 미디어

  • 국회·정당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범진보 소수정당 속속 채비 지면기사

    6·3 대통령 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범진보 소수 정당도 속속 대선 채비에 나서고 있다. 원외 정당인 정의당은 노동당, 녹색당,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를 구성하고 이 연대 기구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정의당 전국위원회와 당대회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정당 중심의 구도에서 벗어나 사회 각계의 진보적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겠다는 취지다. 현재까지 권영국 정의당 대표와 한상균 노동자계급정당건설추진위원회 대표가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권 대표는 최근 출마 선언에서

  • 주요 인천시당 대선 선대위 구성… 공동선대위장 등 인물 영입 나서
    정치·지역정가

    주요 인천시당 대선 선대위 구성… 공동선대위장 등 인물 영입 나서 지면기사

    국힘 ‘국민을 향해…’ 슬로건 당직자 300명 뭉쳐 인천 승리 민주, 내일 비공식 회의 예정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방향성’ 주요 정당 인천시당들이 6·3 대통령 선거를 치르기 위한 조직 구성에 나서는 등 대선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조만간 각각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직책을 맡을 인물들을 영입하고 선대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7일 오후 7시 시당 회의실에서 ‘대선 승리 단결을 위한 전 당원 당직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 당원과 당직자를 대상으로 대선 일정과 인천시

  • 원유철 “김문수, 지금 우리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국회·정당

    원유철 “김문수, 지금 우리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여의도 캠프 개소식 찾아 ‘칭찬 세례’ “한국, 죽을 각오로 일할 리더 필요” 5선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대표 권한대행을 지낸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원 전 대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이 정무부지사로 함께 일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김 후보가 ‘일하다가 죽자, 과로사하자’고 했다가 경기도 공무원노조로부터 항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진짜 죽자는 얘기가 아니고 죽을 각오로 일하자는 뜻이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현재 대

  • 국회, 국방부협력단 사무실 철회…출입증 실태점검도
    국회·정당

    국회, 국방부협력단 사무실 철회…출입증 실태점검도

    국회의사당 1층 위치 국회경비대 등 헌재 ‘계엄 위헌·위법’ 판시 따른 조치 필요성 인정 안 되는 상시출입증 회수 ‘침탈 주도’ 김현태 단장 검찰에 고발 국회사무처가 비상계엄 사태 관련 제도개선 방안으로 국회 내 국방부 협력단과 국회경비대 사무실 배정을 철회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사무처는 이와 함께 국회의 권한과 기능을 침해한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 등 관계자들을 고발하기로 했다. 사무처는 최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면서 12·3 비상계엄을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린 중대한 위헌·위법행위’로 판시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