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자 “민생경제 회복 등 행정력 올인… 참여 확대 ‘시민주권시대’ 열것”
    선거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자 “민생경제 회복 등 행정력 올인… 참여 확대 ‘시민주권시대’ 열것” 지면기사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원기(사진) 의정부시장 당선자는 “삶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내 가족의 미래가 안정되는 의정부를 많은 시민분이 바란다는 점을 이번 선거를 통해 절실히 느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50.80% 득표율로, 49.19% 득표율을 보인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의 추격을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김동근 후보와는 1.61%P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그는 “이제 선거는 잊고 통합으로 나가야 할 때”라며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

  • 추미애 “경기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채찍이자 무거운 책임”
    경기도·도의회

    추미애 “경기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채찍이자 무거운 책임” 지면기사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성과로 만들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기초단체장 당선자들과 만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추 당선자는 8일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민주당 경기도당 주재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워크숍’에 참석해 “도지사로서 지역구 국회의원, 도와 시·군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승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경기도 기초단체장 당선자 19명이 참석했다. 추 당선자는 이들에게 “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 중대선거구제 오해했나… 구리시의원 선거 무효표 ‘7천표’
    구리

    중대선거구제 오해했나… 구리시의원 선거 무효표 ‘7천표’

    지난 6·3 구리시 기초의원 선거 무효 투표율이 시장선거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선거 단위마다 유권자의 관심이 달라 가장 밑단의 기초의원 선거에 무효표가 다량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 선거구에서 여러명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공개한 개표결과에 따르면, 지역 일꾼을 뽑는 시의원 선거에서 무효표가 가 선거구 3천158표, 나 선거구 3천844표 등 총 7천2표 발생했다. 전체 투표수 10만961표 대비 9.6% 비율이다. 경기도지

  •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후보 “무효표 재판정 필요하다”…선관위에 선거소청 제기
    선거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후보 “무효표 재판정 필요하다”…선관위에 선거소청 제기 지면기사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교육감 후보로 나섰던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가 8일 무효표 재판정이 필요하다며 ‘선거소청’을 제기했다.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하면서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재검표를 요구하는 이번 소청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대형 교수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입장문을 내고 “인천시민의 한 표가 제대로 존중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거소청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무표효가 발생한 점 등을 두고 개표 결과의 정확성에 의문이 일고 있는 만큼, 이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 [재선 신상진 성남시장 과제는·(1)] 교차 투표 의미 되새겨야
    성남

    [재선 신상진 성남시장 과제는·(1)] 교차 투표 의미 되새겨야

    신상진 시장이 재선 고지에 오르며 승리로 막을 내린 이번 ‘6·3지방선거’ 성남시민들의 투표 성향 중 가장 큰 특징으로 ‘교차 투표’가 꼽힌다. 성남시에서 경기도지사·경기도의원·성남시의원 선거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표를 얻으며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하지만 성남시장 선거만은 국민의힘 신상진 시장에게 더 많은 표를 던졌다. 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에 따르면 경기도지사의 경우 민주당 추미애 당선자는 53.06%(25만1천456표)를 획득해 41.29%(21만4천461)에 그친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를 앞섰다. 격차는 3만6천995표였

  • “현역 지자체장 역량 밑바탕… 조기 공천, 후보에 힘실었다”
    선거

    “현역 지자체장 역량 밑바탕… 조기 공천, 후보에 힘실었다” 지면기사

    당초 국민의힘의 대패가 예상된 6·3 지방선거에서 국힘 경기도당은 31개 기초단체중 12개 시·군에서 승리하며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최소 23곳 승리를 장담했지만, 국힘 현역시장의 강세 속에 이 같은 최소 목표를 채우지 못했다. 이 같은 결과는 낮은 국민의힘 당 지지율을 극복해 낸 현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들의 역량이 밑바탕이 됐다는 분석이 많다. 김선교(사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도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경쟁력을 이유로 현역 단체장을 조기 공천해 힘

  • [이슈추적] 추미애,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타이틀
    선거

    [이슈추적] 추미애,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타이틀 지면기사

    ‘추미애가 깬, 또 하나의 유리천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첫 여성 광역단체장’을 통해 또 한 번의 ‘여성 최초’ 타이틀을 달았다. 여성 단체 및 관련 학계 등에서는 추 당선자가 여성 정치인의 ‘모델’로서 한국 사회에 잔존해 있는 유리천장을 깼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광역단체장, 여성의 정치 참여를 높이다 추미애 당선자의 당선 확정 직후 경기여성네트워크는 논평을 내고 “헌정 사상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한 것은 한국 정치와 지방자치 역사에 남을 중요한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그

  • ‘오세훈’ 난관 마주한 박찬대… 수도권 ‘공통공약’ 구상 차질
    정치·지역정가

    ‘오세훈’ 난관 마주한 박찬대… 수도권 ‘공통공약’ 구상 차질 지면기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생환하면서 애초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이 논의했던 공통 공약 구상들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 등 서울시와 연관된 현안을 풀어야 하는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 입장에서는 ‘소속 정당이 다른 서울시장’이라는 난관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박 당선자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4월12일 국회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원팀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일원의 교통·주거·산업 등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재보선 입성 경인의원 5인… 공식 의정활동
    선거

    재보선 입성 경인의원 5인… 공식 의정활동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경기·인천 지역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마치고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민생 경제 회복·개선과 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을 다짐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정부의 독주 견제와 민생 개선 등 포부를 밝혔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5일 22대 국회 후반기 첫 본회의에서 6·3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 입성한 신임 의원들이 나란히 국회의원 선서를 마쳤다. 다만 부친상을 당한 김성범 의원은 이날 등원하지 못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인천 연수

  • 초고령 ‘강화·옹진’ 무효표 많았다… 군·구의원 선거, 유권자 관심 저조
    사회

    초고령 ‘강화·옹진’ 무효표 많았다… 군·구의원 선거, 유권자 관심 저조 지면기사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 결과 고령자가 많은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에 ‘무효 투표수’(이하 무효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이 높은 곳일수록 무효표가 많았고, 지역을 불문하고 기초의원인 군·구의원 선거에서 무효표 비율이 높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이번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무효표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옹진군(3.4%)이었다. 이어 강화군(2.3%)과 제물포구(1.7%) 등 순이었다. 시장 선거 무효표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검단구(0.8%)와 연수구(0.9%)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