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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올해 등록금 동결… 경영효율화 집중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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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양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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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건의 택시 수급안, ‘택시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안에 반영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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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요양보호사 활동 지원… 서정대 학생 2명 올해 첫 자격증 땄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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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험한 일 떠맡는 불법체류자… 강압적 단속 능사 아냐”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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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양주 원거리 통학지역 통학버스 잇달아 개통
새 학기를 맞아 양주시 회천신도시에 이어 장흥지역에도 통학버스가 운행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장흥면과 광적면 조양중학교를 연결하는 통학버스가 운행에 들어갔다. 장흥면에 거주하는 중학교 진학생들은 이전까지 의정부나 고양 지역에 배정됐으나 학구가 조정되며 올해부터 조양중 진학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에 따라 원거리 통학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학버스 운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따른 ‘농촌지역 거점학교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국지도 39호선 터널이 완공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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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무료 검사 지원한다
양주시는 축산 악취 저감과 토양 보호를 위해 축산농가 의무검사인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 농업기술센터는 퇴비·액비화 과정을 거친 가축분뇨의 부숙도를 연중 무료로 검사한다.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퇴비나 액비가 기준에 적합한지를 측정하는 검사다. 가축분뇨를 퇴비나 액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기물과 염분, 수분 등의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기준 미달의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무단 살포하거나 쌓아두면 심한 악취를 발생하거나 토양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다. 부숙도 검사는 지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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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올해 노후경유차 525대 조기폐차 지원
포천시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올해 노후경유차 525대를 조기폐차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배출가스 등급 4·5등급 자동차와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조기폐차 차량에는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보조금이 지급된다. 총중량 3.5t 미만 기준 300~8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포천에서는 2016년부터 9천여대 차량이 폐차됐다. 올해는 노후차량·건설기계 525대에 116억5천3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조기폐차 신청은 오는 4일부터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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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급증 양주시, 인구정책 양육지원·정주환경에 중점
양주시의 인구정책이 기존 출산지원과 함께 양육지원과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유입에도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시는 최근 인구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인구정책 변화는 지난해 시 인구(주민등록기준)가 전년보다 약 7.8% 급증, 경기북부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출생아와 유입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책 시행 목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 사회’라는 비전 아래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적응해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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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포천시 보건소-서울아산병원 봉사팀, 이동면 어르신 진료 건강검진 서비스 지면기사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과 협력해 이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이동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6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시는 2023년부터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동면을 비롯해 관인면, 화현면에서 총 175명의 어르신에게 진료와 건강검진 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이동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관인면, 9월 창수면, 10월 화현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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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주 숲길 ‘무장애 나눔길’… 보행 약자 편의성 높인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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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원 숲길 ‘무장애 나눔길’로 조성
양주시는 3월1일부터 토리근린공원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을 개방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되는 무장애 나눔길은 보행약자와 일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양주에서는 지난 2023년 개통된 하늘물공원 ‘무장애 힐링나눔길’에 이어 두 번째 무장애 길이 운영된다. 시는 24억원을 들여 산책로 경사를 8% 이하로 낮추고 턱과 계단 등 장애물을 없애는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사를 통해 서로 인접한 하늘물공원과 토리공원의 무장애 나눔길을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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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GTX-G노선 유치’ 총력전 나선 포천시 지면기사
7월께 정부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전망 백영현 시장·김용태 국회의원·시의회 전력질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연내 발표가 유력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노선(GTX-G) 유치에 나선 포천시가 올해 상반기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27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5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점을 당초 오는 2026년 7월에서 1년 앞당기기로 하고 2025년 상반기께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확한 시점은 유동적이긴 하나 대체로 오는 7월 전후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경기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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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21회 전기 학위수여식’… 2590명 졸업 지면기사
서정대학교는 26일 본교 콘서트홀에서 제21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20명, 전문학사 1천970명 등 총 2천590명이 학위를 받았다. 최근 유학생 증가로 이번에 국제학생 712명도 학위를 받았다. 또 평생교육 활성화로 이번에 학위를 받은 성인학습자는 555명에 이른다. 이날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가족 등 200여 명이 몰려 콘서트홀을 가득 메웠다. 대학 측은 학위수여식을 찾은 졸업생과 가족을 위해 교정에 별도의 포토존을 설치해 안전하고 질서있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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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나는 졸업 ‘새로운 꿈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