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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올라간 월미도, 따라잡지 못하는 도로 인프라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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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진 뱃삯, 도(島) 나가는 길 터줬나… 바닥 뚫는 ‘옹진군 인구수’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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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섬의 신(新)도로 준비… 교통 인프라 확대나선 옹진군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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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앞둔 영종구 임시청사에 ‘조양타워 인근’ 낙점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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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소속 9급 공무원, 자택서 숨져
2024-11-06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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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행복 더하기’… 풍성한 놀거리·볼거리 온다 지면기사
가정의 달인 5월 인천 곳곳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축제가 쏟아진다. → 표 참조 인천시는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글로벌 인천, 꿈꾸는 어린이’를 개최한다. 해양경찰악대와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 공연이 진행되고 4개 구역(플레이존, 글로벌존, 미래존, 안전존)에서 각종 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제2회 어린이 놀이축제’를 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부스가 마련됐고, 전 야구선수 정근우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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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곳곳 ‘5월 가정의달’ 어린이날 축제 등 풍성한 행사 열려
가정의 달인 5월 인천 곳곳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축제가 쏟아진다. 인천시는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글로벌 인천, 꿈꾸는 어린이’를 개최한다. 해양경찰악대와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 공연이 진행되고 4개 구역(플레이존, 글로벌존, 미래존, 안전존)에서 각종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제2회 어린이 놀이축제’를 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부스가 마련됐고, 전 야구선수 정근우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종합운동장 야외무대에서 크리에이터 웃소(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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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개통 코앞인데…영종 구읍뱃터 주차공간 부족 지면기사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읍뱃터 내 무료 공영주차장이 조만간 없어지게 돼 인근 상인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306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중산동 1952-1)은 오는 6월부터 운영이 종료된다. 이 주차장 부지는 구읍뱃터 일대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중구가 지난 2019년 6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무료로 빌린 땅이다. 당초 용도는 ‘복합터미널’ 부지로, 제2공항철도와 GTX 등 건설되면 정거장이 들어서는 곳이다. 그런데 지난해 6월 임시 공영주차장 옆으로 사설 주차장이 생겼다. LH로부터 땅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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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력부족에 막힌 ‘백아도·지도’ 해수담수화시설 사업 지면기사
인천 섬 지역의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해수담수화시설 설치 사업이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연평면·대청면·자월면·북도면 등은 인천의 ‘비상급수’ 지역이다. 주민들이 쓸 지하수가 충분치 않아 인천시가 매년 수돗물인 ‘하늘수’를 페트병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비상급수 지원은 페트병(1.8ℓ)으로 북도면 17만3천760병, 연평면 2만6천880병, 덕적면 2만3천520병, 대청면 2만160병, 자월면 1만80병 등에 달한다. 인천시는 육지와 가까운 북도면(장봉도·신도·시도·모도)에 올해까지 상수도를 완전 통수하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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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에 ‘배 전망대’ 조성… 인천 중구, 구도심 관광 자원 기대 지면기사
인천 자유공원에 선박 형태의 새로운 전망대가 조성됐다. 인천 중구는 자유공원에 새로운 전망대를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1883년) 직후인 1888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근대식 공원이다. 이번에 조성된 ‘배 전망대’는 자유공원이 조성됐던 역사적 배경 등을 고려해 개항기 제물포항을 드나든 선박을 모티브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천연목재 데크를 사용해 갑판의 자연미를 살렸으며, 난간은 이중 강화유리로 만들어 안전성은 물론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중구는 전망대에서 인천항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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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구보건소, 코로나 고위험군 관리… 6월 30일까지 예방접종 기간 연장 지면기사
인천 중구보건소는 이달 종료 예정이던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다. 이미 백신을 맞았더라도 접종 후 90일 이상 지났다면 추가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가까운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에 코로나19 백신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코로나19 감염병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7~9월)에도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접종 대상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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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고가·지하차도 시설물 점검 지면기사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가차도 하부와 지하차도 유출입 구간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을 실시한 곳은 인천에 있는 18개 고가차도와 6개 지하차도다. 공단은 무단횡단방지 시설과 방호울타리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노인 보행 교통사고는 2021년 337건, 2022년 340건, 2023년 390건 등 매년 꾸준히 발생한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인천지역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195명 중 107명이 고령자였다. 공단은 이번 점검결과를 도로관리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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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날 볼링장 방문했다가 큰 불 막은 30년차 베테랑 소방관
비번이던 소방관이 지난 주말 볼링장에 방문했다가 내부에서 연기를 보고 화재를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40분께 미추홀구 한 건물 지하 1층 볼링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지인 결혼식 참석 후 친구들과 볼링장에 있던 만수119안전센터 소속 지수룡(58) 소방경은 기계실 방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외쳤다. 지 수방경은 신속히 옥내소화전을 찾아 수관을 연장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곧이어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불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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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단독주택서 새벽 화재… 홀로 집 안에 있던 ‘80대 사망’ 지면기사
27일 오전 4시14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선재리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남성 A씨가 숨졌고 주택 내부가 모두 탔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등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14분 만인 오전 5시 28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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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 지역 아동센터 찾아 ‘나눔활동’ 지면기사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 ‘나눔드리’는 최근 인천 서구 신현동에 있는 샘물지역아동센터에 빵과 가전제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눔드리 회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제빵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 무더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비롯해 무선청소기를 기부했다. 여직원봉사회 나눔드리 관계자는 “샘물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