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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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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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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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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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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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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포식자보다 '더 잔인한 사진사' 지면기사
최근 한 인터넷 카메라 동호회 사이트에 '잔인한 먹이사슬'이라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참새를 움켜쥔 맹금류의 모습이지요. 오른쪽 사진으로 참새 다리를 자세히 보시면 어울리지 않는 것이 보입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아마 끈으로 참새 다리를 묶어 놓고 저 상황을 기다린듯합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사진은 삭제되었지만 어린 새의 다리에 강력접착제를 바른 사례나 둥지를 임의로 옮겨 찍은 사례 등 과거 유사한 여러 문제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일단은 제목부터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잔인한 사진사'라고 했어야 맞는 상황인 듯합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인터넷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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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신 4차 접종 발표… 인천愛뜰 검사 행렬 지면기사
정부가 면역저하자·고위험군 등 약 180만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백신 4차 접종 계획을 밝힌 1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愛뜰 임시선별검사소가 신속항원검사 혹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2.1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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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월9일 "투표합시다" 지면기사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여 앞둔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번화가에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정책선거 및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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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추위가 키워낸 '갯벌 트리' 지면기사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6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소래 갯골 일대 갯벌이 얼어붙어 겨울나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2022.2.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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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 동검도 겨울 손님 '여유로운 오찬' 지면기사
겨울 진객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멸종위기Ⅰ급)와 아직 몸이 다갈색을 띠고 있는 유조(幼鳥)가 2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동검도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관측되는 두루미는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담수가 올라오는 곳을 중심으로 거주를 하는 개체로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이다. 2022.2.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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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섬마을 인심 '두손에' 지면기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섬지역에서 명절을 보낸 귀경객들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22.2.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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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호주 스노보드 선수, 베이징 향해 날다 지면기사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22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호주 국가대표 선수가 스노보드 훈련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를 대회 슬로건으로 4일 개회식과 함께 시작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15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금빛 질주'를 펼치게 된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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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명절 단골 선물 '과일 박스' 지면기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2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명절선물로 과일을 고르고 있다. 2022.1.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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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 1만명 돌파… 오·미·친 오미크론 확산 지면기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하루 1만3천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차량들이 약 1㎞ 가까이 늘어서 있다. 2022.1.2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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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러시아 군사훈련… 전운 감도는 우크라이나 지면기사
역사적으로 수백 년간 러시아와 '한 몸'이었던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 가입 추진에 반발한 러시아가 국경에 병력을 배치하고 벨라루스와 연합훈련을 예고하는 등 침공이 우려되는 가운데 현지시각 25일 러시아 군인들이 수도 모스크바 인근 한 훈련장에서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가장 비옥하고 큰 영토를 갖고 있고 유럽을 견제하기 위해 완충 역할이 가능해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유럽과 미국은 이러한 러시아의 군사 행동에 맞대응 준비를 하고 있어 자칫 큰 전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