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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김형욱 기자

uk@kyeongin.com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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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대행,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 선수들이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
    축구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대행,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 선수들이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대행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좀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는 이날 강원FC와 0-0으로 비기며 구단 창단 첫 K리그2 강등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염 감독대행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제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나왔다"며 “저의 부족함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의 살아있는 '레전드'인 염기훈은 지난해 은퇴를 할 수도 있었지만, 올해 말까지 계약을 연장해 팀에 남았다. K리그1에 잔류했더라면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었지만, 감독대행까지 맡아 K리그2 강등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결과를 떠안았다. 그러나 염 감독대행은 후회하지 않았다. 그는 “저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2010년부터 수원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염 감독대행은 “처음 수원에 왔을 때 이름 있는 선수들이 있었다"며 “지금은 그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열악해진 건 사실"이라고 했다. 염 감독대행은 “선수들한테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많이 혼란스러웠을 것"이라고 했다. 수원 삼성은 올해 4월 18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병근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고 이어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수원 삼성은 지난 9월 26일 김 감독마저 경질하고 염 감독대행 체제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잦은 감독교체는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었다. 염 감독대행은 “이렇게 안 좋은 상황에서 은퇴하지만 앞으로 수원을 사랑하고 응원할 것이고 수원이 잘 될 수 있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지도자의 길을 가겠다고 했다. 염 감독대행은 “제가 어디서 지도자를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지도자의 꿈을 계속 가지고 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2-02 김형욱
  • 프로축구 수원 삼성, 강원과 0-0 무승부 거두며 창단 첫 K리그2 강등
    축구

    프로축구 수원 삼성, 강원과 0-0 무승부 거두며 창단 첫 K리그2 강등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됐다.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은 강원과 0-0으로 비겼다. 승점 33(8승 9무 21패)을 기록한 수원 삼성은 리그 최하위에 자리하며 K리그2로 강등됐다. 같은 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FC는 승점 33(8승 9무 21패)으로 수원 삼성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정규라운드에서 44골을 넣어 다득점에서 수원 삼성(35득점)에 앞서며 리그 11위를 기록해 자동 강등을 피했다. 염기훈 감독대행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손호준, 한호강, 김주원, 김태환으로 수비진을 꾸렸고 바사니, 한석종, 고승범, 아코스티가 중원을 구성했다. 공격진에는 웨릭포포와 안병준이 위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꼈다. 전반 초반 수원은 바사니가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강원 수비들을 괴롭혔다. 강원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 공격을 통해 많은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1분 강원 황문기가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이 양형모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33분 강원 유인수가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수원 삼성으로서는 행운이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수원 삼성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수비수를 교체했다. 손호준을 빼고 박대원을 집어넣으며 변화를 줬다. 득점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수원 삼성은 후반 11분 선수를 바꿨다. 아코스티와 한석종을 빼고 김주찬과 김보경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변화했다. 수원 삼성은 후반 16분 웨릭포포를 빼고 뮬리치를 넣었고 후반 25분 김주원을 불러들이고 정승원을 집어넣었다. 강원도 후반 32분 유인수와 이정협을 빼고 갈레고와 가브리엘을 투입하며 맞섰다. 후반 38분 강원 가브리엘이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이 양형모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수원 삼성은 뮬리치와 김주찬이 강원의 골문을 공략했지만, 끝내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38라운드 경기에서 제주는 전반 5분 김건웅의

    2023-12-02 김형욱
  • 고양 소노, 서울 삼성 꺾고 3연승 ‘질주’
    농구·배구

    고양 소노, 서울 삼성 꺾고 3연승 ‘질주’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3연승을 질주했다.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소노는 삼성에 78-64로 이겼다. 시즌 7승 8패를 기록해 7위에 자리한 소노는 상위권 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소노는 3쿼터에 25점을 넣으며 삼성과의 점수 차이를 벌렸다. 소노 이정현은 이날 경기에서 22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치나누 오누아쿠는 17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승리를 거들었다. 전성현도 16득점으로 활약했다. 같은 날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은 울산 현대모비스에 77-108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연패를 끊지 못했다. 시즌 9승 8패가 된 정관장은 리그 5위를 기록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2-01 김형욱
  • 수원공고, 수원고 제압하고 ‘제18회 수원특례시장기 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축구

    수원공고, 수원고 제압하고 ‘제18회 수원특례시장기 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수원공고 축구부가 '제18회 수원특례시장기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수원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수원공고는 수원고에 4-2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수원공고는 후반전에 3골을 몰아넣는 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수원고를 제압했다. 수원고는 후반전에 2골을 넣으며 수원공고를 추격했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2-01 김형욱
  • 프로농구 소노, 정관장에 김세창 내주고 조은후 받는 1대1 트레이드 진행
    농구·배구

    프로농구 소노, 정관장에 김세창 내주고 조은후 받는 1대1 트레이드 진행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군 복무 중인 가드 김세창을 안양 정관장에 보내고 정관장으로부터 조은후를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 이정현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백업 자원 보강을 위해 소노가 정관장에 선수 영입 요청을 했고 김상식 정관장 감독이 이에 응답해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조은후는 2021~2022시즌에 안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아직 프로농구 정규시즌에서 12경기에 밖에 뛰지 못해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조은후에 대해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뛰어난 패스워크를 가지고 있는 선수"라며 “수비 또한 강점이 있어 가드진 백업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2-01 김형욱
  • 패리스 배스 ‘33득점’...프로농구 KT, KCC 꺾고 4연승 질주
    농구·배구

    패리스 배스 ‘33득점’...프로농구 KT, KCC 꺾고 4연승 질주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패리스 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 KCC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KT는 KCC에 85-71로 이겼다. 시즌 10승 5패를 기록한 KT는 창원 LG(10승 5패)와 함께 공동 2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양 팀은 1쿼터를 25-25로 끝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KT 패리스 배스는 1쿼터에만 1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KCC는 허웅이 1쿼터에 8점을 넣으며 KT에 맞섰다. 2쿼터 초반 문성곤이 골밑 득점을 이어갔고 2분 31초에 허훈의 3점이 터진 KT는 32-28로 앞섰다. KT는 9분 38초에 패리스 배스가 2득점에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43-42로 앞선 채 2쿼터를 끝냈다. 3쿼터 초반에 허훈의 연속 7득점이 나오며 KT는 쾌조의 출발을 했다. KCC는 4분 2초에 허웅의 3점이 성공하며 49-52로 KT를 추격했다. 문성곤이 5분 3초에 3점을 넣었고 허훈의 레이업슛이 림을 통과하며 KT는 57-49로 앞섰다. 이어 정성우의 스틸 후 패리스 배스의 호쾌한 덩크슛이 나오며 KT의 공격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KT의 공격은 계속됐다. 문성곤이 7분 6초에 스틸에 성공했고 정성우가 레이업슛으로 마무리했다. 정성우는 득점 후 환호했다. 3쿼터에 29점을 몰아넣은 KT는 72-59로 크게 앞서며 3쿼터를 마쳤다. 패리스 배스가 4쿼터 2분 32초에 3점을 성공하며 KT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5분 11초에도 패리스 배스의 3점이 터졌다. 7분 11초에 패리스 배스의 덩크슛이 작렬하며 승리의 분위기는 KT에게 왔다. 결국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패리스 배스는 33득점 1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허훈도 19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를 거들었다. 최근 공격력이 살아난 문성곤도 12득점에 3스틸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KT는 12월 2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2023-11-30 김형욱
  • 부천FC1995, 경남FC와 무승부 거두며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축구

    부천FC1995, 경남FC와 무승부 거두며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경남FC의 벽을 넘지 못하고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년 연속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경남에게 막힌 부천은 또 한 번의 눈물을 흘렸다.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부천은 경남과 0-0으로 비겼다. 전반전은 경남의 우세였다. 경남의 외국인 공격수 글레이손이 의미 있는 공격을 만들어냈다. 전반 26분 글레이손이 박스 정면 부근에서 헤딩슛 한 것이 골대를 벗어났고 전반 38분에도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리며 부천의 골문을 위협했다. 부천은 외국인 공격수 루페타가 부상을 호소해 갑자기 선수를 교체해야 했다. 전반 35분 안재준이 루페타를 대신해 투입됐다. 부천은 전반 44분 조수철이 박스 정면 부근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경남은 후반 21분 선수를 대거 바꿨다. 이민기·설현진·조상준을 빼고 박민서·원기종·카스트로를 투입했다. 부천도 후반 24분 박형진·조수철·한지호를 빼고 김규민·김준형·박호민을 집어넣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경남은 후반전에도 부천을 거세게 밀어붙였지만 '0'의 균형은 계속됐다. 후반 42분 닐손 주니어의 프리킥을 경남 고동민 골키퍼가 막았다. 부천으로서는 아쉬운 순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부천은 경남의 골문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정규시간이 무승부로 끝나면 정규라운드 순위가 높은 팀이 플레이오프로 진출하는 것이 K리그2 준플레이오프의 경기 '룰'이다. 이에 따라 4위인 경남이 5위인 부천을 물리치고 승자가 됐다. 경남은 12월 2일 김포FC와 K리그2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1-29 김형욱
  • 프로야구 kt wiz, 김재윤 보상 선수로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문용익 지명
    야구

    프로야구 kt wiz, 김재윤 보상 선수로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문용익 지명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문용익(28)이 프로야구 수원 kt wiz 유니폼을 입게 됐다. KT는 최근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체결한 김재윤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인 문용익을 지명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시즌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문용익은 프로 통산 4승 2패 1세이브 4홀드에 3.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해 정규시즌에는 14경기에 등판해 1승 4.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최고 150km대의 빠른 직구를 바탕으로 수준급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선수"라며 “내년 시즌 불펜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던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은 삼성 라이온즈와 4년간 최대 총액 58억원에 계약하며 팀을 떠났다. 내년 KT의 마무리 투수는 올해 홀드왕을 차지한 박영현(20)이 맡을 전망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1-29 김형욱
  • 3연승 이끈 프로농구 KT 송영진 감독, “선수들이 신이 나야 한 발 더 뛰고 공격도 잘 풀려”
    농구·배구

    3연승 이끈 프로농구 KT 송영진 감독, “선수들이 신이 나야 한 발 더 뛰고 공격도 잘 풀려”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의 3연승을 이끈 송영진 감독은 28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신이 나야 한 발 더 뛰고 자연스럽게 공격도 잘 풀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 송 감독의 말처럼 신이 난 KT는 이날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LG를 93-88로 물리치고 9승 5패를 기록, LG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또 송 감독은 “패리스 배스 선수가 1라운드 초반에는 혼자 다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다른 선수들에게 공을 주려고 한다"며 팀에 점점 녹아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허훈과 문성곤 선수는 다 기량들이 있는 친구들"이라며 “본인들이 (기량을) 찾으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송 감독은 이 경기에서 골밑을 파고들며 득점을 만들어낸 이두원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두원은 10득점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송 감독은 “인사이드 득점이 나와줘서 외곽에서도 활로를 찾을 수 있었다"며 “이두원 선수가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1-28 김형욱
  •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창원 LG 꺾고 3연승 질주
    농구·배구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창원 LG 꺾고 3연승 질주

    프로농구 수원 KT가 4연승 중이던 창원 LG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2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KT는 LG를 93-88로 물리쳤다. 문성곤의 스틸에 이어 패리스 배스가 2점으로 마무리하는 등 1쿼터에 KT의 수비 집중력이 빛났다. KT는 1쿼터 4분 44초에 한희원의 3점이 들어갔고 6분 57초에는 문성곤의 3점이 터지며 17-11로 앞섰다. 7분 27초에는 패리스 배스의 3점도 들어갔다. 문성곤은 8분 50초에 또다시 3점을 넣었다. 1쿼터는 KT가 25-18로 앞선 채 끝났다. 2쿼터에 LG는 아셈 마레이의 골밑 공격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LG가 추격하면 KT는 3점슛으로 응수했다. 2쿼터 4분 44초에 패리스 배스의 3점이 성공했다. 2쿼터 6분 57초에 정성우의 3점이 들어간 KT는 LG의 공격을 잠재웠다. KT는 53-41로 앞선 채 2쿼터를 끝냈다. 3쿼터에 KT는 정성우와 한희원의 3점이 성공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3분 29초에는 KT 패리스 배스의 3점이 성공하며 66-48로 크게 앞섰다. LG는 저스틴 구탕이 연속 4득점하며 57-68로 KT를 추격했다. LG는 3쿼터에 25점을 넣어 19득점에 그친 KT에 앞섰다. KT 허훈이 4쿼터 1분 1초에 3점을 넣으며 KT는 75-68로 앞섰다. LG는 이관희가 3점슛 2개를 성공하며 추격했지만 4분 52초에 KT 허훈이 3점을 넣으며 다시 달아났다. 문성곤도 6분 34초에 3점을 넣었다. KT는 경기 종료 24.8초를 남겨놓고 문성곤의 3점이 성공해 93-86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문성곤은 3점을 넣고 두 팔을 위로 번쩍 들어 올리며 기쁨을 표했다. 결국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패리스 배스는 26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허훈도 17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문성곤은 12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023-11-28 김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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