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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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보안기업 엑스게이트, 과천시에 이웃돕기 쌀 1천㎏ 기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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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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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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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이전 앞둔 안양시, 앵커기업 유치 전략 세운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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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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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안양시의원 “박달스마트밸리 사업, 향토기업과 상생방안 찾아야”
개발사업에 따른 향토기업 이탈 우려 “해당 지역 민원 쇄도…해결방안 필요”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박달스마트밸리(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향토기업들의 이탈을 초래하지 않도록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열린 제30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재현(무소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공업지역 주변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업지 민원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박달 준공업지역 개발계획은 우리 안양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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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 개방’,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 지면기사
시의회에 서울대와 협약 추진 보고 ‘법적 효력을 갖는 협약’ 체결 눈앞 무상양여·전면개방 위한 역할 명시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의 소유권을 이전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기 위한 안양시의 노력이 큰 걸음을 뗀다. 서울대학교와 안양시 간의 ‘법적 효력을 갖는 협약’이 수 년 간의 논의 끝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관련 내용이 시의회에 보고됐다. 이에 따라 조만간 안양시와 서울대 간의 의미있는 협약이 성사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12일 열린 제300회 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악수목원 전면 개방 및 국유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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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역 4개 대학과 ‘RISE 사업’ 업무 협약 지면기사
안양시와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안양지역 4개 대학이 11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황운광 대림대 총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의 행정·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함에 따라 경기도가 올해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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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정타 송전탑, 올해 하반기에 철거 완료… 종합의료시설 3월 재공고 지면기사
신계용 시장, 현안사업 언론 브리핑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는 분담 협의중 고교 교육환경 분석 연구용역 추진 과천 지식정보타운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송전탑 지중화 사업이 올해 하반기 송전탑 철거까지 마무리 된다. 1차 공모에서 사업자를 찾지 못했던 종합의료시설 유치 사업은 다음달 재공모를 진행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2025 현안사업 신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송전탑 지중화와 종합의료시설 유치 사업을 비롯해 ▲고교 교육환경 구조 개선 ▲지식공원 나눔차 쉼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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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박달동 ‘데이터센터’ 추진… 윤해동 시의원 “문제 많아 안돼” 지면기사
첨단산단 예정 부지 일부에 조성 제안 윤 의원, 주민반발 사례 등 들어 반대 “많은 전력·상수도 사용…문제 발생”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부지 중 일부에 민간사업자가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을 민간제안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안양시의회 윤해동(민) 의원은 앞서 데이터센터 유치 추진에서 불거졌던 주민들의 반발 문제, 다량의 전력 및 상수도 사용으로 인한 문제 등을 들어 데이터센터 조성에 반대하고 나섰다. 데이터센터 조성 추진은 10일 진행된 시의회 제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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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부의장 “정치적 편향성” 비판에, 공무원노조 “본분 지켜라” 반발 지면기사
김주석,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지적 전공노, 공식사과·의장직 사퇴 요구 의회 측엔 “윤리특위 회부를” 촉구 안양시의회 김주석(국) 부의장이 본회의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지부장·현서광, 이하 공무원노조)의 정치적 편향성 등을 비판하자 공무원노조 측이 “시의원 본분이나 잘 지키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노조 측은 김 부의장에게 공식 사과, 부의장직 자진 사퇴 등을 요구하는 한편 시의회측에는 김 부의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요구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7일 ‘김주석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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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동계 청소년 의정학교 성료… 지역사회 이끌 성숙한 민주시민 키운다 지면기사
수강생 19명중 18명 학생 수료 완료 모범적 태도 3명에겐 시의회의장상 과천시의회(의장·하영주)가 지난 8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25년 동계 과천시의회 청소년 의정학교’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의 청소년 의정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지방의회 기능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의회는 그동안 하계 방학기간에만 의정학교를 운영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동계 의정학교를 열었다. 이번 동계 의정학교는 올해 1월부터 총 5회 차에 걸쳐 의회의 역할 및 정치 역사 강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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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국토부에 “위례과천선 문원역·주암역 노선 꼭 반영해야”
박상우 장관 만나 현안 건의 “교통불편 해소 위해 꼭 필요” 정보타운역사 지원도 요청 신계용 과천시장이 국토교통부에 위례과천선 문원역·주암역 신설 등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의견반영을 요청했다. 신 시장은 특히, 서울시의회가 최근 위례과천선 노선을 선바위역~우면역~우면동(선암IC) 등을 경유하도록 해달라는 주민청원을 채택한 것과 관련, 과천시가 요청하는 노선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강하게 전달했다. 신 시장은 지난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요 철도사업 중심으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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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급 ‘과천다움주택’, 총 6가구 모집에 343가구 신청 몰려 지면기사
시세의 50%로 공급 ‘주거복지’ 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첫 공급 아이 낳으면 거주기간 추가 연장 과천시가 첫 공급하는 ‘과천다움주택’ 입주자 모집에 343가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지난달 20일~31일 과천다움주택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 결과, 신혼부부 대상 총 3채 공급에 244건, 다자녀가구 대상 총 3채 공급에 99건이 각각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과천다움주택’은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해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 주변 시세의 50%로 임대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이번에 6가구에 첫 임대물량이 공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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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안양시 공무원노조, 날 선 비판 ‘대립각’
김 부의장, 본회의에서 노조 비판 공무원노조 즉각 반발해 입장 발표 공식 사과와 부의장직 사퇴 등 요구 안양시의회 김주석(국) 부의장이 의회 본회의에서 안양시 공무원노조의 정치적 편향성 등을 비판하자, 공무원노조 측이 “시의원 본분이나 잘 지키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노조측은 김 부의장에게 공식 사과, 상임위 이동, 부의장직 자진 사퇴 등을 요구하는 한편, 시의회측에는 김 부의장을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요구해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지부장·현서광)는 7일 ‘김주석 부의장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