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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리아 라이온스클럽, 물품 기탁 지면기사
파주아리아 라이온스클럽(회장·최인순)은 지난 16일 연천군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최인순 회장은 "물가 상승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있는 백학면 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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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아리아 라이온스클럽, 백학면에 200만원 생필품 온정
파주시아리아 라이온스클럽(회장·최인순)은 지난 16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날 라이온스클럽은 백학면 소외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온정나누기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최인순 회장은 “물가 상승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있는 백학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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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서포터스, 연천 드림스타트 온정나누기 지면기사
방탄소년단(BTS) 진의 서포터스 '김석진 홍보팀'이 16일 연천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온정나누기를 실천했다.진 서포터스는 이날 취약계층 영·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총 121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까나베나'의 친환경 비건인증 최고급 아동 차렵이불세트 약 700만원 상당 121개와 카본 전기매트 23개를 전달했다.김석진 홍보팀은 "모범적으로 국방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석진 님이 연천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하게 된 인연으로,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 팬들의 사랑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 팬덤의 선행 취지에 까나베나(주)(대표 김진수·침구류 생산업체)도 함께 후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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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서포터스, 연천 드림스타트 온정나누기 실천
방탄소년단(BTS) 진의 서포터스 '김석진 홍보팀'이 16일 연천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온정나누기를 실천했다. 진 서포터스는 이날 취약계층 영·유아 및 초등학생까지 총 121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까나베나'의 친환경 비건인증 최고급 아동 차렵이불세트 약 700만원 상당 121개와 카본 전기매트 23개를 전달했다. 김석진 홍보팀은 “모범적으로 국방 의무를 다하고 있는 김석진 님이 연천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하게 된 인연으로,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 팬들의 사랑의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 팬덤 선행에 취지에 까나베나(주)(대표 김진수·침구류 생산업체)도 함께 후원했다. 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김석진 님과 그의 팬들처럼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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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과 간담회
연천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년간 사업을 돌아보며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군, 농업인, 근로자 맞춤형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영방안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업인은 간담회에서 고용주-근로자간 상호 이해 및 소통위한 외국어 교육, 근로자 작업복 지원, 고용기간 10개월 가능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농업인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영어 기초회화교육, 근로자 입국 전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 실시,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과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근로자 작업복 및 장화 지원,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필요한 복합농에 대한 10개월 고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군과 농업인은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해 입국 후 마약검사, 외국인등록, 고용주-근로자 지도점검 등에 놓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연락망 구축에 동의했다. 오이농가 권영수씨는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오이 농가 소득 증대에 기대가 크다.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셔서 군에 감사드리고 회원들을 잘 관리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2022년 연천군이 159명의 근로자를 최초 운영의 계기가 되어 2024년 사업이 경기도 1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도 차원에서 외국인근로자 숙소지원사업에 27억,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 지원사업에 11억 등의 예산을 수립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처 협의, 내부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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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재 (주)아리랑푸드빌, 市에 학생 학업장려 장학금 기탁 지면기사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아리랑갈비 (주)아리랑푸드빌(대표·강영자)은 지난 10일 시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강영자 대표는 "장학금을 통해 대도시와의 교육격차 없이 맘껏 공부하기 힘든 동두천 학생들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말했다.박형덕 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식당 운영이 힘들 시기임에도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주)아리랑푸드빌 강영자 대표께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기부금은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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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푸드빌, 동두천시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아리랑갈비 (주)아리랑푸드빌(대표·강영자)은 지난 10일 시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영자 대표는 “장학금을 통해 대도시와의 교육격차 없이 맘껏 공부하기 힘든 동두천 학생들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식당 운영이 힘들 시기임에도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주)아리랑푸드빌 강영자 대표께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기부금은 동두천시 지역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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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하라”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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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농산물 '남토북수' 소비자 눈도장 지면기사
2003년부터 엄격 심사후 부착139개 품목 郡 품질보증 신뢰연천군 농특산물 품질인증 '남토북수(南土北水)'가 농업인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화상품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남토북수'는 남쪽의 땅과 북쪽의 맑은 물이 만나는 고장에서 재배되는 청정농산물을 의미한다. 연천은 지리적으로 임진강·한탄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토지 그리고 DMZ 접경지역으로 잘 보전된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를 지니고 있다.2003년부터 군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생산 농산물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는 이 제도는 20여 년이 지난 현재 농가에는 판매전 필수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2022년까지 1년 2회 심사과정에 대해 현장실사를 강화하는 대신 1년 1회로 연장시킨 인증 심의를 통해 지난해 8개 업체 21개 품목이 신규로 등록됐고, 44개 업체 118개 품목이 연장됐다.그러나 11개 업체 11개 품목은 생산시설 자재가 미흡하거나 친환경 G마크 부재,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 등 품질관리 문제점이 나타나 불합격됐고 13개 업체 63개 품목이 취소됐다.신규등록 품목은 상추, 율무떡, 상황버섯 진액, 증류주, 꽃송이 버섯 등으로 인증마크 사용기간은 2년이다.군이 인증마크 부여에 엄정한 심사기준을 적용하는 배경은 군수가 품질을 보증해 청정환경에서 재배한 농산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연천군의 명예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농업인 이승철(61)씨는 "남토북수 인증은 농업인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합당한 소비자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농가소득 촉매 기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스스로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연천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남토북수'가 친환경 최고 농산물로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남토북수 연천쌀. /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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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수도권 최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지면기사
임진강 유원지에… 서울시와 협약2027년까지 12만㎡ 각종시설 꾸며향후 5천㎡ 규모 추모관 설치 계획연천군과 서울시가 오는 2027년까지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수도권 최대'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5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연천군 군남면 삼거리 및 선곡리 일원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약 12만㎡ 규모로 캐러밴, 글램핑, 오토캠핑장, 반려견 동반 수영장, 대규모 반려견 놀이터와 훈련소, 동물 미용실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기본계획이다.또 약 5천㎡ 규모에 반려동물 화장장 또는 건조장, 봉안당 등 추모관 설치를 구상했다.양 지자체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연천군은 기반시설 공사, 임진강 하천구역 정비, 공청회 등을 실시하고 서울시는 테마파크 조성·운영 등을 진행한다는 토대를 구축했다.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은 경기 북부 유일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경기 북부 도민과 서울시민이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반려동물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될 예정이다.앞서 군은 지난 16년 동안 임진강 유원지에 민간투자 유치를 추진해 왔지만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 시장이 지난해 11월15일 면담에서 김 군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이날 협약이 성사됐다. 군은 임진강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관광산업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상생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 전파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역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과 서울시는 오는 2027년까지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2024.1.5 /연천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