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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값 폭락… 농민 근심만큼 높이 쌓인 수매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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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연임안 부결… ‘영통2 재건축’ 지연 불가피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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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쌍령지구, 토지 확보도 안된 사업… 협동조합 '사업부지 확보' 속임수 주의"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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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탄 유통3부지, 복합시설 대신 물류창고되나… 주민들 “결사 반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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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선도지구가 경기도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2024-12-0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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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1만여명 ‘나눔의 삼성’ 뭉쳤다 지면기사
23개 관계社 2주간 ‘나눔위크’ 복지시설 방문·하천 환경개선 등 중남미 총괄, 브라질서 교류봉사 키오스크로 3억5천만원 기부도 삼성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 헌혈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8일 삼성에 따르면 23개 관계사 임직원 총 11만여명(국내 기준, 중복 인원 제외)은 11월1일부터 2주간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위크’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 기간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대면봉사를 비롯해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일상 속 기부, 혈액 수급을 돕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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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쌍령동 협동조합 민간임대 허위분양 멈춰라” 지면기사
도시개발추진위 토지주, 규탄집회 “행정절차 중인데 종료된듯 홍보” 주택 계약자 모집행위 중단 촉구 “정확한 구역지정 등 행정절차도 무시한 채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한 허위분양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최근 광주시 등 전국에서 추진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한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대책이 요구(11월5일자 12면 보도)되는 가운데 광주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한 민감임대주택 계약자 모집 행위를 규탄하고 나섰다.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토지주 130여명)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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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농축협 경영진 50명 워크숍 지면기사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신명용)은 지난 15일 소노캄 호텔에서 약 50명의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과 금상 수상자인 파주연천축협 박원미 팀장의 보바시(보험을 바라보는 시각), 농협생명 진동희 마케팅교육팀장의 ‘2025년 금융시장 변화 전망’과 ‘농축협 비이자수익의 핵심인 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2025년 농축협보험사업계획 수립 및 관내 우수 농축협 사례를 공유하면서 생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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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자사주 매입 발표에도… ‘삼성전자 반등’ 엇갈린 전망 지면기사
“1년간 10조 매수”… 5만원대 회복 HBM 소외 등 원인, 제한적 의견도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했던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5만원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선 충분히 하락한 만큼 반등을 기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여러 가지 부정적인 시장 환경이 상존하는 만큼 다시 우하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면서 이번주 삼성전자의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전날(4만9천900원)보다 7.21% 오른 5만3천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4천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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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회복 삼성전자, 10조원어치 자사주 매입으로 상승세 탈까? 지면기사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했던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5만원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선 충분히 하락한 만큼 반등을 기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여러 가지 부정적인 시장 환경이 상존하는 만큼 다시 우하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면서 이번주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전날(4만9천900원)보다 7.21% 오른 5만3천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4천200원을 기록하는 등 5만4천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2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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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진 워크숍 진행 지면기사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총국장·신명용)은 지난 15일 소노캄 호텔에서 약 50여명의 경기북부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인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과 금상 수상자인 파주연천축협 박원미 팀장이 보바시(보험을 바라보는 시각), 농협생명 진동희 마케팅교육팀장의 ‘2025년 금융시장 변화 전망’과 ‘농축협 비이자수익의 핵심인 보험사업의 필요성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2025년 농축협보험사업계획 수립 및 관내 우수 농축협 사례를 공유하면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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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세프들, 세계요리대회서 메달 휩쓸며 실력 입증
강원랜드 셰프들이 세계요리사연맹(WACS) 공인 대회인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 17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12∼13일 개최된 ‘2024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 남철우(40) 과장이 금메달을, 박재훈(46) 차장과 진선욱(42) 과장이 각각 은메달 2개, 임정규(44) 과장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450팀, 5만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강원랜드 셰프들은 개인전 금·은·동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 우뚝 섰다. 이들은 웰니스·웰빙을 테마로 산과 바다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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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AI 콤보’, 동남아이어 유럽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유럽시장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인플루언서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했다. 유럽 출시에 맞춰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15개국의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공간 절약(Save Space), 시간 절약(Save Time), 스마트 테크놀리지(Smart Technology)를 테마로 구성했다. ‘공간 절약’ 존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가 비스포크 AI 콤보를 통해 절약한 공간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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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거래일만 반등으로 5만원대 회복··· SK하이닉스도 3%↑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했던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5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4만9천900원)보다 7.21% 오른 5만3천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4천200원을 기록하는 등 5만4천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지난달 30일부터 12거래일 계속된 외국인 매도는 13거래일만에 매수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1년간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014만4628주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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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도출 지면기사
삼성전자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과 2023·2024년 임금협약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오는 21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양측은 올해 1월16일 2023년, 2024년 임금교섭을 병합해 교섭을 새로 진행한지 10개월 만에 합의를 이끌어 냈다. 삼성전자 노사는 조합원이 조합 총회(교육)에 참여하는 시간을 유급으로 보장하고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 200만 포인트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 외 임금인상 5.1%, 장기근속 휴가 확대 등은 올해 3월 발표한 기존안을 적용받는다. 또 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