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통해 인적 쇄신에 나선 가운데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실을 신설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삼성 위기론’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짐에 따라 전반적인 경영 점검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의 연구조직인 삼성글로벌리서치(전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경영진단실장은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맡는다.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 출신인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T/F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21년 말 삼성S
정부가 내년 2월 말까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6개월 더 연장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에너지 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조정해 휘발유는 리터(L)당 122원(15%) 인하된 698원을 부과하고 있다. 경유는 L당 133원(23%) 내린 448원이다.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L당 47원
삼성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6 LTE’를 선보인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6 LTE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169.1㎜(6.7형)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5천만 화소 후면 카메라, 5천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삼성월렛, IP54등급의 방수·방진 등 실용적인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이동통신 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 그레이, 라이트 그린 3가지다. 가격은 31만 9천원으로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내수부진 우려 ‘연 3.25% → 연 3.0%’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1.9%로 하향 한국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에 기준금리를 깜짝 인하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8일 기준금리를 기존 연 3.25%에서 3.0%로 인하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금리를 3.50%에서 3.25%로 0.25%p 내려 3년 2개월 만에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나선 이후 두 차례 연속 인하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확대와 가계부채·부동산 불안 등의 우려에도 금통위가 다시 인하를 단행한 이유는 그만큼 국내 경기와 성장 전망이 어
파운드리 한진만·경영전략 김용관 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김경아 2인 대표이사 복원… 경쟁력 강화 삼성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27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반도체(DS) 부문 주요 사업부 경영진을 교체하는 등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으며,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여전히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다.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장인 정현호 부회
수원축산농협이 임시대의원회의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27일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에 따르면 이날 수원축협 본점에서 2024년 제2회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총 사업량 6조3천200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목표로 한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내년도 예수금 평잔 3조1천300억원, 대출금 평잔 2조6천600억원, 보험료 150억원 등 신용사업 5조8천50억원과 경제사업 5천198억원 등 총 사업량 6조3천200억원을 추진해 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계획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수출 둔화 우려 등으로 이달 제조업 체감 경기가 13개월 만에 가장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업경기조사 결과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2.0p 하락한 90.6으로 집계됐다. 이달에는 제품재고(-1.1p), 자금사정(-0.8p)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CBSI는 지난해 10월(90.5)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락 폭 역시 지난 8월(-2.9p) 이후 가장 컸다. 트럼프 당선 영향이 일
삼성전자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DSA총괄 부사장을 보임하는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메모리 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체제로 전환하고 파운드리사업 수장을 교체했다. 경영역량이 입증된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발굴 과제를부여하는 등 쇄신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반도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조직 분위기 일신을 위해 ▲Foundry사업부에 사장급 CTO 보
주민 거부감 고려… 5개 지자체, 이번주 선도지구 지정결과 발표 정부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을 위한 ‘이주주택’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주택 공급을 늘려 이주수요를 흡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대주택에 대한 1기 신도시 주민의 거부감이 상당한 만큼 일반분양 주택을 공급해 자연스럽게 전월세 물량이 확대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기 신도시를 관할하는 5개 지방자치단체는 이번 주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하는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선도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가구수는 분당 8
삼성전기 장덕현 이동 가능성… 한종희·전영현 체제는 유지될듯 삼성전자가 연말 인사를 앞두고 일부 임원들에게 퇴임 통보를 하는 등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르면 27일 연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전날부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중심으로 일부 임원들에게 퇴임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의 이동 가능성을 비롯해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 남석우 제조&기술담당 사장,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