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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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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막았던 경인고속도로, 결국 땅 밑으로… 10년 묵은 숙원 뚫린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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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2순환선 속속 개통하는데… 착공도 못한 ‘안산~인천’ 구간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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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보상·철거 앞둔 동인천역 양키시장 ‘마지막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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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전철 지하화 사업화계획, 부평역 등 4개 거점역·7개 부거점역 중점 개발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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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동주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총선 채비 본격화
인천 부평구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이동주(비례)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북콘서트)를 열고 총선 채비에 나섰다. 이동주 의원은 6일 오후 2시 부평 웨스턴팰리스 웨딩홀에서 자신의 저서 '대전환시대 골목상권 생존전략-소상공인 발전기지'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만(무소속) 부평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인사 200여명가량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을기본권·지역화폐'를 주제로 미니토크쇼를 진행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자신의 저서에서 코로나19 이후 상권의 회복문제와 지역화폐, 대형마트 의무휴업 등 현안에 대해 다뤘다. 또 2000년대 초 부평을 지역에서 치킨집 장사를 하며 소상공인으로서 생계를 이어왔던 경험을 살린 출마선언문을 함께 실어 부평구을 출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의원 저서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원,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장 등의 추천사가 실렸다. 이재명 대표는 추천사에서 “이동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의 '전략자산'"이라며 “진정한 민생전문가이자 지역경제의 파수꾼"이라고 했다. 이동주 의원은 “이번 책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뿐 아니라 우리가 민생을 살리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잘 읽어봐 주시고,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함께 흔들림 없는 민주당, 더욱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겠다.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함께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소상공인 출신이다.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활동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와 전국소상공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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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민주당 인천시당 “서해5도 주민 안전에 만전 기해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정부에 서해5도 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5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과 군 당국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한군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방 장산곶,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이 넘는 포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이 지난해 11월23일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지 43일 만이다. 이로 인해 백령·대청·연평도 일대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북한의 무모한 사격 행위를 규탄한다. 북한의 사격 훈련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국제 정세에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도발행위"라며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정부의 존재 이유는 평화를 지키는 것이지, 갈등과 긴장을 조장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며 “민주당 인천시당은 서해5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서해5도 주민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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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 신문… 허식 인천시의회의장 '배포' 논란 지면기사
시의원들 "유감표명해야" 여론8일 본관앞서 규탄대회 예정도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시의원들에게 배포해 시의회 내부에서 이를 비판하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4일 오전 열린 인천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회의에서 민주당 시의원을 중심으로 허식 의장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허식 의장은 지난 2일 한 언론사가 총 40면으로 제작한 '5·18 특별판' 신문을 시의원 40명에게 배포했다. 해당 신문에는 '5·18은 DJ세력·北이 주도한 내란' '일반 시민은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군사작전' '가짜 판치는 5·18 유공자' 등의 주장이 담겼다.박종혁(민·부평구6) 부의장은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신문을 직접 보니 지금 시대와는 맞지도 않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었다"며 "의장단 회의에서 허식 의장에게 유감 표명을 확실히 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말했다.김대영(민·비례) 의원은 "지방의회 의장은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해야 하는 자리인데, 도대체 (허식 의장은) 뭘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허 의장이 그간 해온 여러 가지 행동·언행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에 대한 확실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민주당 소속 시의원 14명은 오는 8일 오후 2시 시의회 본관 앞에서 허식 의장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성명을 내 "5·18 정신을 폄훼하는 신문을 시의원들에게 배포한 허식 의장은 300만 인천시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하면서 국민의힘에 당 차원의 진상조사 착수를 요구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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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국회의원, 6일 의정보고회 개최
유동수(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6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여성회관에서 2024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유동수 국회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계양갑 지역구에서 해결한 현안사항 등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겸 경제재정소위원장, 원내 정책수석부대표를 연이어 맡았다. 유 의원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종합부동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한 대표 발의 61건, 국회 본회의 통과 18건 등 입법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유 의원은 당 내에서 경제전문가로 평가받으며 민주당 원내대표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사업 ▲경인고속도로 지화하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계양구 지역 숙원사업을 추진해왔고, ▲공영주차장 조성사업(51억원) ▲미세먼지 차단숲·도시바람길숲·도시바람 확산숲 조성사업(22억7천5백만원)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64억원) ▲구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등 환경개선 공사(11억6천9백만원) ▲효성동 스마트타운 조성사업(10억원) 등 예산확보에도 주력했다는 게 유 의원 설명이다. 유 의원은 “21대 국회 의정활동은 저 혼자가 아닌 계양구민 모두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주민들께서 의정보고회에 많이 참석해 고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계양구민 여러분을 대변하고 계양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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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6일 2024년 의정보고회 개최
김교흥(인천서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6일 오후 4시 인천 서구 아시아드웨딩컨벤션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달라졌다! 1등 서구!'를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김교흥 의원은 대표적인 성과로 ▲인천대로 지하화(서인천IC~공단고가교) 사업 국비 30억원 확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2027년 정상 개통·2024년도 국비 1천145억원 확보 ▲청라시티타워 사업 정상궤도 진입 ▲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 인천시·서울시 합의 도출 ▲서울아산병원(청라의료복합타운) 2024년 착공 ▲인천고등법원 설립법 ▲청라 신세계스타필드·돔구장 2027년 완공 예정 등을 내세우고 있다. 김 의원은 서구갑 지역구 국비 4천44억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9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서구와 국회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서구 발전을 위한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서구 주민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구는 올해 하반기 인구 전국 1위 자치구가 된다. 전국 1위 도시에 걸맞게 교육·교통·복지·문화 등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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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로 새해 공식 일정 돌입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현역 국회의원과 고문,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운영위원장, 지방의원 등은 4일 오전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 김교흥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찬대 최고위원, 신동근·맹성규·정일영·허종식·이동주 국회의원과 올해 총선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당원 동지들과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며 “통합은 승리의 길이고, 분열은 패배의 길이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출발점이 바로 인천이라는 각오로 통합과 혁신을 바탕으로 총선 승리를 이끌고 대한민국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재명 당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 상황을 고려해 예정돼 있던 '길 위에 김대중' 단체관람 일정을 취소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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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선 민간적격성 심사 신청… 사업 속도 빨라진다
박찬대·맹성규 의원 진행상황 공유 기자회견 인천 남동구·연수구 주민들 숙원인 '제2경인선'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남동구갑), 박찬대(연수구갑) 국회의원은 4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경인선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제2경인선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신청했다. 제2경인선 민자사업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민간 제안이 이뤄졌다는 것 자체가 제2경인선 사업의 실현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시그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민자적격성 조사 신청이 들어간 만큼 기존 인천시 대안 노선보다 1년 이상 KDI 심사절차를 앞당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결과적으로 제2경인선 운영까지 재정노선 대비 2~3년 정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2경인선은 당초 연수구 청학역에서 남동구 서창지구, 경기 광명을 거쳐 서울 구로, 노량진까지 총 37.35㎞ 노선으로 계획된 바 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무산되면서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인천시가 부천옥길을 빼고 신도림으로 이어지는 대안노선을 국토부에 제안하면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재추진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국토부가 철도 분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침을 밝히면서 민간 투자의 길이 열렸다. 대우건설·신한은행이 지난해 9월 말 제2경인선 사업의향서를 제출했고,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민간 제안을 받아들였다(2023년 11월 10일자 1면 보도).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노선은 시흥 은계에서 온수역을 거쳐 목동으로 가는 노선이다. 이는 서해선인 신천역과 경인선 1호선·서울지하철 7호선이 다니는 온수역, 서울지하철 5호선의 목동역의 환승이 가능하다. 맹성규 의원은 “(제2경인선 사업은) 민자사업과 재정사업을 병행하긴 어렵지만, 재정사업 역시 종료된 것은 아니다"라며 “재정사업이든 민자사업이든 실현가능성이 높고 빠르게 추진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무엇이든 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대중교통 취약지인 인천 연수구·남동구 주민들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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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 금지 전, 막판 스퍼트… '현역 프리미엄' 앞세운 국회의원들 지면기사
11일 기간 앞두고 보고회 잰걸음현장밀착형 홍보활동 집중 모양새소규모로 주민 접촉 늘리는 전략도사실상 선거운동 효과 내는 기회로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11일 의정활동 보고 금지기간 도래를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의정보고서 배포와 의정보고회 개최 등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우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현재 현역 프리미엄 전략을 가장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건 무소속 이성만(부평구갑) 의원이다. 이성만 의원은 지난달 5차례(12·15·19·21·27일)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5일 총선 전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성과를 모은 의정보고서도 만들어 배포하며 현장밀착형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세 과시보다는 실질적인 의정보고가 될 수 있도록 동별로 나눠 촘촘히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국민의힘 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 등 각 지역별로 4일과 6일, 7일 총 3번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지역별로 내용이 다른 의정보고서를 제작해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부평구을)·유동수(계양구갑)·김교흥(서구갑) 의원이, 7일엔 박찬대(연수구갑) 의원이 각각 의정보고회 개최 일정을 잡았다. 이들은 이날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사실상 총선 출정식으로 삼아 의원직 수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대대적 보고회가 아닌 소규모로 주민들과의 접촉점을 늘리는 전략을 펼치는 의원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남동구갑) 의원은 출근시간대 지역구 지하철역(인천예술회관역·호구포역·논현역 등)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의정보고서를 전달하고, 소규모 지역 모임을 찾아다니는 등 '밀착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제작해 우편물을 발송하고 SNS에 공유하고 있다. 같은당 신동근(서구을) 의원은 지난해 11월26일 약 700명 규모의 의정보고회를 열고 상임위원회 활동과 지역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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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민주당 예비후보, 22대 총선 인천 서구을 출마 선언
강남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서구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남규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불공정을 심판하고, 인천 서구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자 제22대 총선에 나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180석이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본인들의 정치생명 연장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22대 국회는 새로운 인물, 새로운 정치세력,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서구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해 “청라 소각장·수도권매립지 등 서구가 처해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폐기물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선택으로 당선되면 당과 상의 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진출, 국가 차원으로 올바른 환경정책을 위해 법과 제도 등을 바꿔 서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보좌관과 인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으로,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공보단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공보국장을 맡아 이재명 후보를 도왔고, 현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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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임 간부 프로필] 시현정 여성가족국장 지면기사
지방보조금 효율적으로 관리 시현정(54·사진) 신임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1988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인천시 회계담당관, 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예산분야 전문가다. 평소 짜임새 있는 업무처리로 지방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외유내강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소통능력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