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인천글쓰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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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이모저모 지면기사
■ 한글 배우는 이주배경 학생·6년 개근 ‘눈길’ ○…3년 전 독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이주배경 학생이 참여해 눈길. 어머니와 참여한 마로아니 사브리네(인천백학초2)양은 “글쓰기에는 자신 있다”며 “따스한 봄볕이 추운 겨울을 녹여주고 생명을 품어주는 모습이 마치 나를 안아주는 엄마의 품 같다”며 미소. 독일 국적 어머니 방기남(46)씨는 “딸이 한국어가 빠르게 늘 수 있도록 글쓰기 대회에 참가했다”며 “하루가 다르게 한국어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며 뿌듯한 표정.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회에 참가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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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우리가 쓴 만큼… 글로 풀어 쓴 ‘자연의 소중함’ 지면기사
올해 24회를 맞은 푸른인천글쓰기대회가 지난 25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평소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기후변화로 자연이 느끼는 아픔 등 저마다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글로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푸른인천글쓰기대회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을 글로 풀어내는 글쓰기 축제다. 올해도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가족 나들이 겸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 약 8천명이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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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AI는 할 수 없는 가치·배려·미래의 꿈 써냈다 지면기사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봄날의 글쓰기 축제인 ‘제24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가 지난 25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8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초등부 글쓰기 주제는 봄볕, 봄나들이, 새학기, 공원, 벚꽃, 갯벌, 새싹, 숲 등 8가지가 제시됐다. 학부모 부문 주제는 생태체험, 미세먼지, 여행, 아이, 녹지, 봄비, 소풍, 황사였다. 참가자들은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골라 시 또는 산문 형식으로 원고지에 글을 썼다. 글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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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푸른인천글쓰기’ 4월24일까지 접수·25일 행사 지면기사
경인일보는 올해 24회째를 맞는 푸른인천글쓰기 대회를 4월25일(토)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합니다. 푸른인천 글쓰기대회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학생을 선발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 삶의 터전인 인천을 더 푸르고 건강하게 가꾸어 가기 위한 시민 실천 운동입니다. 자연을 직접 보고 걷고 경험하며 자신의 언어로 기록하는 과정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감수성과 창의성, 공감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됩니다. 푸른인천글쓰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자연과 환경의 의미를 나누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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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신윤아(인천한별초3)양/‘핸드폰과 친구’ [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시상식] 지면기사
신윤아(인천한별초3)양은 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 대회에서 ‘핸드폰과 친구’라는 글로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친구들과 달리 핸드폰이 없는 처지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글이다. 신양은 “처음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쁘고 신났다”며 “출품한 글이 핸드폰이 없다는 내용이다 보니, ‘지금은 핸드폰이 생겼는데?’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며 웃었다. 신양은 담임선생님이 이 대회 참가를 추천했다고 한다. 신 양은 “선생님이 용기를 주셨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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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박다솜(인천구산초2)양/‘나비 아니고 팬지꽃’ [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지면기사
박다솜(인천구산초2·사진)양은 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에서 ‘나비 아니고 팬지꽃’이라는 제목의 시로 대상(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진행된 6월 5일은 박다솜양 생일이기도 했다. 박양은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시상식날을 보니, 생일날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회 당일에는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박양은 “어떤 주제로 쓸지 결정하는 데에도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날 산책하다 팬지꽃을 봤다”며 “할아버지 집에 놀러갔을 때 앞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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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내일’ 밝히는 소중한 메시지 되다 [‘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시상식] 지면기사
‘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시상식이 5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푸른인천글쓰기대회는 인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글쓰기 축제다. 지난 2003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지난 4월 26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수천여 명이 행사장에서 글솜씨를 뽐냈다. 올해 초등부 주제는 소풍, 봄꽃, 나무, 친구, 황사(미세먼지), 꽃샘추위, 자연 등 7개가 제시됐다. 학부모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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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 심사평┃강용훈 인천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지면기사
지난달 26일 인천대공원에서 제23회 푸른 인천 글쓰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봄에는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4월 26일에는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글쓰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처럼 봄을 만끽할 수 있었을 겁니다. 글쓰기대회에 참여한 여러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시와 산문에 소풍, 봄꽃, 나무, 공원, 황사 등 봄과 연관된 여러 주제를 담아냈습니다. 응모된 글들을 보며 봄날의 일상을 자기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투고자들의 개성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쓰기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은 체험과 개성이 긴밀하게 연결된 글들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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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 수상작] 학부모 대상(인천광역시장상) 박수진 지면기사
나는 여러 나라에서 온 이주배경 학생이 대부분인 반을 가르친다. 며칠 전 우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상상화를 그렸다. 아이들은 열 나라의 말로 태양에너지와 탄소배출에 관해 토론했다. 교실은 마치 떠들썩한 국제 환경 회의장 같았다. 짧은 토론 후 아이들은 8절 도화지에 진지하게 자신들만의 상상을 채워나갔다. 지구를 품은 고래, 불타는 지구와 지구보다 더 큰 나무, 유리 돔으로 감싼 산소공급형 도시와 사막화된 초원들이 그려졌다. “선생님, 지구온난화가 문제라면 태양에너지를 차단하면 어때요?” “태양에너지는 지구에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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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 수상작] 초등부 대상(인천광역시장상) 신윤아·인천한별초3 지면기사
나는 부회장이다. 3학년 때 부회장이 돼서 친구를 몇 명 사귀었다. 그렇지만 조금 힘들다. 나는 핸드폰이 없다. 친구들은 핸드폰 가지고 노는데…. 부모님께 애원해도 어림없다. 친구들이랑 핸드폰 때문에 사이가 멀어질까 봐 무섭다. 아무리 설명해도 핸드폰을 사주시지 않는다. 이제는 사촌 동생도 핸드폰이 생겼다. 같이 놀던 사촌 동생도 이제는 핸드폰으로 노는 것 같다. 나는 핸드폰이라는 말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슬프다. 곧 나는 이사를 간다. 그래서 친구의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싶은데 핸드폰이 없어 저장할 수 없다. 친구란 뭘까?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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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 수상작] 초등부 대상(인천광역시교육감상) 박다솜·인천구산초2 지면기사
할아버지 댁 앞마당에 나비들이 활짝 피었네 흰나비, 노랑나비, 보라나비 봄바람 살랑 찾아오면 삼색나비 꽃잎도 팔랑 봄바람 타고 나비가 팔랑팔랑 할아버지 손에는 지팡이 하나 내 손에는 나비 한 마리 히히, 나비 아니고 팬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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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푸른인천글쓰기] 수상자 명단 지면기사
[초등부] ■대상 ▲인천광역시장상=인천한별초 3-11 신윤아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인천구산초 2-2 박다솜 ■최우수상 ▲인천광역시장상=인천해원초 4-1 조예준, 인천용마초 4-4 정예지, 인천송담초 6-1 오윤아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인천운서초 6-2 모은유, 인천미송초 5-3 김나연, 인천용정초 6-2 최빛찬 ▲인천광역시의회장상=인천하정초 5-1 박서현, 인천석정초 6-3 배서현, 인천가원초 5-5 김정원 ▲가천문화재단이사장상=인천청일초 6-4 박정음, 인천구월서초 4-5 주소율, 인천남부초 4-2 오윤빈 ▲인천상공회의소회장상=인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