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권오광 감독,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근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호평 받았으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돌연변이'는 내달 2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