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맛집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맛집 100곳 총결산을 진행했다.
이날 백종원은 '3대 천왕'에 등장하는 맛집 섭외에 대해 "인터넷에 돈 받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니다, 그러면 잡혀간다"고 일축했다.
백종원은 "작가들이 맛집을 조사한 후 몰래 가서 먹고 온 후에 회의를 거쳐 명인을 섭외한다. 명인 섭외도 쉽지 않다. 대부분이 방송 출연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한 명인은 "사실 방송 출연 제의가 반갑지가 않다. 지금도 직원들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하고 있다"고 처음에 출연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선정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하기 위해 시청자 맛집 투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이 3대천왕'에 출연할 맛집 섭외를 위한 시청자 투어는 '백종원의 3대천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맛집 100곳 총결산을 진행했다.
이날 백종원은 '3대 천왕'에 등장하는 맛집 섭외에 대해 "인터넷에 돈 받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니다, 그러면 잡혀간다"고 일축했다.
백종원은 "작가들이 맛집을 조사한 후 몰래 가서 먹고 온 후에 회의를 거쳐 명인을 섭외한다. 명인 섭외도 쉽지 않다. 대부분이 방송 출연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한 명인은 "사실 방송 출연 제의가 반갑지가 않다. 지금도 직원들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하고 있다"고 처음에 출연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선정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하기 위해 시청자 맛집 투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이 3대천왕'에 출연할 맛집 섭외를 위한 시청자 투어는 '백종원의 3대천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