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에프엑스 루나가 솔로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에프엑스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루나는 에프엑스로 데뷔하기 전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래가 아닌 춤으로 회사에 들어갔다고 밝힌 루나는 "나에게는 노래 유전자가 없다. 춤만 추다가 중학교 2학년 때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을 열심히 했다. 그때부터 노래가 많이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개성 있는 에프엑스 음악 때문에 가창력이 가려진다는 의견에 대해 루나는 "어렸을 때는 서운하기도 했다. 파트 욕심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루나는데뷔 후 성대결절에 걸렸다고 고백하며 "에프엑스를 알리기 위해 예능에 많이 출연했는데 리액션을 열심히 하다 보니 성대결절이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루나는 데뷔 7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에서 발라드가 아닌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를 선택한 이유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춤을 춰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솔로 준비를 하며 에프엑스 멤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 음악을 하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왜 파트나 인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루나, 딘, 손호영&남우현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3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에프엑스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루나는 에프엑스로 데뷔하기 전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래가 아닌 춤으로 회사에 들어갔다고 밝힌 루나는 "나에게는 노래 유전자가 없다. 춤만 추다가 중학교 2학년 때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을 열심히 했다. 그때부터 노래가 많이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개성 있는 에프엑스 음악 때문에 가창력이 가려진다는 의견에 대해 루나는 "어렸을 때는 서운하기도 했다. 파트 욕심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루나는데뷔 후 성대결절에 걸렸다고 고백하며 "에프엑스를 알리기 위해 예능에 많이 출연했는데 리액션을 열심히 하다 보니 성대결절이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루나는 데뷔 7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에서 발라드가 아닌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를 선택한 이유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춤을 춰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솔로 준비를 하며 에프엑스 멤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 음악을 하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왜 파트나 인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루나, 딘, 손호영&남우현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