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진·박수진 교수, 美 재료공학 논문 인용지수 300인 선정
입력 2016-08-02 23:43
수정 2016-08-0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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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1면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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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최형진 고분자공학과 교수, 박수진 화학과 교수 인하대학교는 최형진 고분자공학과 교수와 박수진 화학과 교수가 미국 MSE 서플라이스(Material of Sience and Engineering Supplies)에서 발표한 '2016 재료공학 분야 인용지수' 상위 300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MSE 서플라이스는 재료공학분야 연구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국제 논문인용 데이터 베이스인 엘스비어 스쿱스(Elsevier Scopus) 통계를 기반해 인용지수 순위를 선정한다.
최 교수는 전기 및 자기 유변 물질, 스마트 고분자 재료, 분산 유변학 분야의 권위자로 국내외 각종 학술상 및 논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박 교수는 고분자소재와 탄소소재의 계면특성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각종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