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L 스타리그' 8강전에서 이제동이 송병구를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제동은 10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2' 8강 1세트에서 송병구에 승리를 거뒀다.
데미안2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송병구는 맵의 중앙지점을 넘어 전진 2게이트웨이를 건설했고, 이제동은 9드론 스포닝풀로 시작했다.
이어 이제동은 앞마당을 펴고 저글링 6마리로 정찰온 프로브를 손쉽게 잡아낸 뒤 송병구의 질럿 러쉬를 드론을 동원해 막아냈다.
이제동은 앞마당에 성큰을 펴고 일부 저글링으로 송병구의 본진을 괴롭혔다. 송병구는 모아둔 6질럿 러쉬가 무산되자 GG를 선언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이제동은 10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2' 8강 1세트에서 송병구에 승리를 거뒀다.
데미안2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송병구는 맵의 중앙지점을 넘어 전진 2게이트웨이를 건설했고, 이제동은 9드론 스포닝풀로 시작했다.
이어 이제동은 앞마당을 펴고 저글링 6마리로 정찰온 프로브를 손쉽게 잡아낸 뒤 송병구의 질럿 러쉬를 드론을 동원해 막아냈다.
이제동은 앞마당에 성큰을 펴고 일부 저글링으로 송병구의 본진을 괴롭혔다. 송병구는 모아둔 6질럿 러쉬가 무산되자 GG를 선언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