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리옹은 20일 맨유에서 뛰던 데파이를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밝히지 않았으나, BBC 등 현지 매체는 2천170만 파운드(313억 원)로 추정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데파이는 2015년 5월 PSV 에인트호번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3천100만 파운드(447억원)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53경기에 나와 7골에 그치며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리옹은 20일 맨유에서 뛰던 데파이를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밝히지 않았으나, BBC 등 현지 매체는 2천170만 파운드(313억 원)로 추정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데파이는 2015년 5월 PSV 에인트호번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3천100만 파운드(447억원)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53경기에 나와 7골에 그치며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