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뿌리찾기 위풍당당한 행진
인천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제17회 인천바로알기종주 단원들이 3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 습지 생태공원을 따라 걷고 있다.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 60여 명으로 구성된 종주단원들은 6박 7일간 170㎞의 여정으로 인천을 걸으며 '내 고장 인천'의 모습을 보고 배우게 된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