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과 경기 김포·부천·시흥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폭염주의보 발령지역은 안산과 오산, 평택, 화성, 안양을 제외한 나머지 26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현재 기온은 동두천 31.4도, 연천 31.1도, 양주 30.5도, 광명 28.8도, 여주 28.5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때 발효된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동부의 호우경보와 제주 산지·제주 남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상 제주도 서귀포에는 이날 하루 109.3㎜의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폭염주의보 발령지역은 안산과 오산, 평택, 화성, 안양을 제외한 나머지 26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현재 기온은 동두천 31.4도, 연천 31.1도, 양주 30.5도, 광명 28.8도, 여주 28.5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때 발효된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동부의 호우경보와 제주 산지·제주 남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상 제주도 서귀포에는 이날 하루 109.3㎜의 비가 내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