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9일 오후 5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내렸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