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최근 국민이 직접 기상현상을 제보할 수 있는 '날씨제보 앱'의 기능을 개선하고 메뉴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날씨제보 앱;은 기존의 위험기상(집중호우, 대설 등) 현상에 계절 변화, 지진 현상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제보메뉴를 추가했다.
새롭게 개선된 날씨제보 앱은 ▲계절제보 메뉴 ▲지진제보 메뉴 ▲관측지원선박제보 등의 메뉴가 신설됐다.
지진제보 메뉴는 전화로 제보하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앱을 통해 국민이 느낀 진도를 포함해 신속하게 지진제보가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기상청은 다양한 제보정보 공유를 위해 오는 9월 기상청 누리집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날씨제보 앱은 국민 참여 정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양방향 기상정보의 소통창구로,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기상, 계절, 지진 현상이 더욱 빠르게 공유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날씨제보 앱;은 기존의 위험기상(집중호우, 대설 등) 현상에 계절 변화, 지진 현상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제보메뉴를 추가했다.
새롭게 개선된 날씨제보 앱은 ▲계절제보 메뉴 ▲지진제보 메뉴 ▲관측지원선박제보 등의 메뉴가 신설됐다.
지진제보 메뉴는 전화로 제보하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앱을 통해 국민이 느낀 진도를 포함해 신속하게 지진제보가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기상청은 다양한 제보정보 공유를 위해 오는 9월 기상청 누리집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날씨제보 앱은 국민 참여 정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양방향 기상정보의 소통창구로,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기상, 계절, 지진 현상이 더욱 빠르게 공유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