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이 핀테크 앱인 'NH콕뱅크'를 활용한 국내 최초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했다.
NH콕뱅크는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조회, 송금, 결제 등 핵심 기능 위주로 구성돼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농업인과 고령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월 송금 건수가 5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ATM 출금, 공과금 납부, 쿠폰 몰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로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교통카드 서비스는 별도 유심칩이 필요 없는 국내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로 고객의 활용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H콕뱅크는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조회, 송금, 결제 등 핵심 기능 위주로 구성돼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농업인과 고령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월 송금 건수가 5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ATM 출금, 공과금 납부, 쿠폰 몰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로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교통카드 서비스는 별도 유심칩이 필요 없는 국내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로 고객의 활용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