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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이핑크 손나은 시구가 화제다.

 

손나은은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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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손나은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상의의 단추를 풀고 흰색 크롭티로 복근 라인을 드러내며 여신 시구패션을 뽐냈다.

 

바지는 검정색을 입은 손나은은 양말과 신발까지 롯데 유니폼 색깔과 완벽 '깔맞춤'하며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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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