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천 시의원 예비후보는 "정상에 치우치는 정치꾼이 아닌 민의에 부응하는 정치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300만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시정을 감시하는 최전선으로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 공동체 모임인 '푸른마을 복지공동체'를 통해 복지사회를 위한 심도 있는 공부와 토론을 했고 지역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됐다"며 "정치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겠다"고 강조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