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로 송주명 후보(54·한신대 교수)가 확정됐다.
단일화 추진 기구인 '2018 소통과 협력의 경기교육혁신연대'는 19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목포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송 후보는 김상곤 현 교육부장관의 경기교육감 재직 시절 도교육청 혁신학교 추진위원장을 거쳤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장, 노무현대통령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범국민행동 정책위원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단일화 추진 기구인 '2018 소통과 협력의 경기교육혁신연대'는 19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목포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송 후보는 김상곤 현 교육부장관의 경기교육감 재직 시절 도교육청 혁신학교 추진위원장을 거쳤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장, 노무현대통령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범국민행동 정책위원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