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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 사망 /AP=연합뉴스

스웨덴의 DJ이자 프로듀서인 28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아비치(팀 버글링)의 죽음에 관해 그의 가족이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CNN은 팀 버글링의 가족이 "우리의 사랑하는 팀은 존재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탐구적이고 연약한 예술적 영혼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성명을 보도했다.

그의 가족은 "완벽을 추구하며 열심히 일한 나머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그는, 여행을 중단하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인 음악을 하며 행복한 삶의 균형을 찾고 싶어했다"며 "아비치는 의미, 인생, 행복에 대해 정말로 열심히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계속 할 수 없었다. 그는 평화를 찾고 싶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팀은 영원히 사랑 받을 것이고 그의 음악은 그의 기억과 살아있을 것이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아비치는 지난 금요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부정 행위의 혐의는 없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