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가 성동일에 대한 태도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성동일 나이가 화제다.
성동일 나이는 1967년 생으로 현재 52세(만 51세)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한 이휘재는 2016년 논란이 된 '2016 SBS 연기대상' 태도 논란을 해명했다.
당시 MC를 맡았던 이휘재는 시상식에 오른 배우들에게 다소 무례한 언행을 일삼아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논란이 됐던 부분은 배우 성동일에 대한 의상 지적으로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출연진 석에 앉아 있는 성동일을 가리키며 "성동일 씨 때문에 놀랐다.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이 당황스럽다"라며 "옆에 계신 분은 PD 맞고, 형님은 배우시죠?"라고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성동일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이휘재는 "지금 막 찍다 오셨냐. 집에서 오신 거 맞냐"며 연이어 농담했다.
이후 성동일은 수상자로 호명돼 패딩을 벗고 무대에 올랐다.
이휘재는 "추워서 점퍼를 입으신거 같다. 성동일 조연출 겸 배우"라며 농담 섞인 발언을 이어나갔다.
이에 이휘재는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성동일과 친하다보니 욕심이 과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
성동일 나이는 1967년 생으로 현재 52세(만 51세)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한 이휘재는 2016년 논란이 된 '2016 SBS 연기대상' 태도 논란을 해명했다.
당시 MC를 맡았던 이휘재는 시상식에 오른 배우들에게 다소 무례한 언행을 일삼아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논란이 됐던 부분은 배우 성동일에 대한 의상 지적으로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출연진 석에 앉아 있는 성동일을 가리키며 "성동일 씨 때문에 놀랐다.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이 당황스럽다"라며 "옆에 계신 분은 PD 맞고, 형님은 배우시죠?"라고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성동일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이휘재는 "지금 막 찍다 오셨냐. 집에서 오신 거 맞냐"며 연이어 농담했다.
이후 성동일은 수상자로 호명돼 패딩을 벗고 무대에 올랐다.
이휘재는 "추워서 점퍼를 입으신거 같다. 성동일 조연출 겸 배우"라며 농담 섞인 발언을 이어나갔다.
이에 이휘재는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성동일과 친하다보니 욕심이 과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