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예비후보가 차기 경기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 비율이 무려 60.5%에 달했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서 ±3.1p)에 따르면, 이재정 후보는 22.8%의 지지율로 가장 앞섰다.
이어 송주명 예비후보 5.1%, 임해규 예비후보 3.8%, 배종수 예비후보 2.8% 등의 순이었다.
이재정 후보는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가장 앞섰다.
특히 주 학부모 층인 40대에서는 지지율이 31.3%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진보(32.9%)·보수(13.3%)·중도(20.9%) 등 모든 정치성향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 비율이 무려 60.5%에 달했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서 ±3.1p)에 따르면, 이재정 후보는 22.8%의 지지율로 가장 앞섰다.
이어 송주명 예비후보 5.1%, 임해규 예비후보 3.8%, 배종수 예비후보 2.8% 등의 순이었다.
이재정 후보는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가장 앞섰다.
특히 주 학부모 층인 40대에서는 지지율이 31.3%로 가장 높았다.
아울러 진보(32.9%)·보수(13.3%)·중도(20.9%) 등 모든 정치성향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9.8%)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0.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9.8%)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0.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수준이며, 응답률은 15.1%다. 2018년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