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주명 경기도교육감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9일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송 후보는 수원 광교산입구와 성균관대역앞 등에서 "젊은 교육감 송주명과 더불어 경기도의 새 희망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수원에서의 마지막 선거유세를 마치며 '참여를 통해 미래를 바꾸자'는 성명을 통해 "경기도교육이 이대로 가다간 안된다는 위기의식 때문에 도교육감 출마라는 평탄치 않은 선택을 했다"며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면 퇴보하듯 우리도 이제는 미래를 대비한 교육의 변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재정 교육감은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자리에 안주하고 연연해왔다"며 "학부모들이 지난 4년간 경기도교육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 것이 그 근거"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공부잘하는 혁신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똑똑해져 자신이 하고하는 일을 마음껏 펼치면서 정의를 따르고 인권과 평등을 존중하며 배려와 따뜻한 인간애를 가진 종합지성인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젊은 교육감 송주명과 함께 경기도교육에 역동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송 후보는 수원 광교산입구와 성균관대역앞 등에서 "젊은 교육감 송주명과 더불어 경기도의 새 희망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수원에서의 마지막 선거유세를 마치며 '참여를 통해 미래를 바꾸자'는 성명을 통해 "경기도교육이 이대로 가다간 안된다는 위기의식 때문에 도교육감 출마라는 평탄치 않은 선택을 했다"며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면 퇴보하듯 우리도 이제는 미래를 대비한 교육의 변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재정 교육감은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자리에 안주하고 연연해왔다"며 "학부모들이 지난 4년간 경기도교육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 것이 그 근거"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공부잘하는 혁신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똑똑해져 자신이 하고하는 일을 마음껏 펼치면서 정의를 따르고 인권과 평등을 존중하며 배려와 따뜻한 인간애를 가진 종합지성인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젊은 교육감 송주명과 함께 경기도교육에 역동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