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8일 오후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를 찾아 시민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어려운 환경에도 아이를 낳고, 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유치원 취원부터 좌절을 맛봤다는 어머니들의 하소연을 많이 들었다. 공립유치원을 확대해 취원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인데 드는 비용이 많다"며 "유치원과 초중등 체험학습비를 지원하고, 학습준비물 비용을 제로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후보는 유아교육의 안정적 구축 및 공교육 기능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 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아 사교육비 절감 추진 ▲ 혁신유치원 도입·확대 ▲ 방학중 운영하는 유치원(가칭 행복한울타리) 확대, 마을 돌봄서비스 확대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 ▲ 공립유치원 원장 공모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력단절 등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아이를 낳고, 학교에 보내는 분들이 많다. 유아교육의 공교육기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어려운 환경에도 아이를 낳고, 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유치원 취원부터 좌절을 맛봤다는 어머니들의 하소연을 많이 들었다. 공립유치원을 확대해 취원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인데 드는 비용이 많다"며 "유치원과 초중등 체험학습비를 지원하고, 학습준비물 비용을 제로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후보는 유아교육의 안정적 구축 및 공교육 기능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 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아 사교육비 절감 추진 ▲ 혁신유치원 도입·확대 ▲ 방학중 운영하는 유치원(가칭 행복한울타리) 확대, 마을 돌봄서비스 확대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 ▲ 공립유치원 원장 공모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력단절 등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아이를 낳고, 학교에 보내는 분들이 많다. 유아교육의 공교육기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