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학부모 1천여명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함윤희 고양 강선초 학부모 등 학부모대표 100여명은 지난 8일 오후 7시 일산문화광장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선언에 동참한 전체 학부모 1천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학부모들은 지지선언에서 "교육감에 따라 정책이 바뀌고 정치적으로 흔들리면 학생들은 혼란을 겪고 피해를 입게된다"며 " 지난 4년간 경기혁신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이재정 교육감 후보가 계속해서 교육을 교육답게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청렴한 교육행정과 교육재정을 확충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하고 "특히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우선 가치를 둔 학생 중심 교육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그간의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펼칠 미래 교육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남북 평화협력시대를 맞아 다시한번 경기도교육감으로서 평화통일 교육과 행복한 학교를 꽃피워 주기 바란다"며 지지를 보냈다.
한편 학부모 지지 선언은 지난달 21일부터 고양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지지 서명을 받아 발표했다.
함윤희 고양 강선초 학부모 등 학부모대표 100여명은 지난 8일 오후 7시 일산문화광장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선언에 동참한 전체 학부모 1천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학부모들은 지지선언에서 "교육감에 따라 정책이 바뀌고 정치적으로 흔들리면 학생들은 혼란을 겪고 피해를 입게된다"며 " 지난 4년간 경기혁신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이재정 교육감 후보가 계속해서 교육을 교육답게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청렴한 교육행정과 교육재정을 확충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하고 "특히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에 우선 가치를 둔 학생 중심 교육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그간의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펼칠 미래 교육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남북 평화협력시대를 맞아 다시한번 경기도교육감으로서 평화통일 교육과 행복한 학교를 꽃피워 주기 바란다"며 지지를 보냈다.
한편 학부모 지지 선언은 지난달 21일부터 고양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지지 서명을 받아 발표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