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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OECD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유아사망률 등은 선진국의 대열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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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육수준은 어떻습니까? 경기도의 혁신학교는 23.1%입니다. 세학교 건너 하나씩 혁신학교가 있습니다. 이재정 교육감이 혁신학교 수를 늘리고, 꿈의 학교를 만들었지만 경기도 초·중·고생 가구 84%가 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개 건너 1개가 혁신학교인 경기도의 부모들은 100명 중 4명만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저 배종수가 경기교육감이 되어 바꾸겠습니다.

배종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이후의 정치적 행보를 위해 교육감의 자리를 타협하지 않습니다. 한평생 교육을 위해 살아온 것처럼 교육감이 되어서도 교육만을 고집하겠습니다. 교육은 혁신하지 않으면서 혁신학교의 숫자를 늘려서 포장하지 않겠습니다.

이름을 팔아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챙기지 않겠습니다. 오직 학생과 교사와 부모들을 보며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저 배종수 열심히 뛰고 고민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우리가 살아온 과거와 많이 달라질 겁니다. 정치인들의 이해관계 속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기지 마십시오. 보수와 진보를 구분하지 말고 오직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투표로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주십시오. 배종수를 선택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