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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차은우가 데뷔 이후 연예인으로부터 대쉬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출연해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네심'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차은우에게 "연애는 데뷔 전 한 번, 데뷔 후에는 대시 한번이 전부라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맞다"고 답했다.

답을 들은 MC들이 "대시를 거절했나?"라고 묻자, 차은우는 "거절했다기 보다 답을 하지 않았다"라며 "그냥 목 인사를 하면서 지나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