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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스캔들, 컴퓨터 노출사진 외부로 유출… 장백지 파경 '직격탄' /영화 '무간도' 스틸컷
 

중화권 배우 진관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옛 성추문도 덩달아 화제다. 

 

진관희 스캔들의 주인공인 장백지는 지난 2005년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2008년 진관희와 음란 사진이 유출돼 파경을 맞았다. 

 

이에 진관희는 당시 사건과 관련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관희는 "뜻밖의 사고였다"며, '만일 시간을 되돌린다면 어떤 것이 변하겠는가'라는 질문에도 "나는 변한 것이 없을 거다"고 자책했다. 

 

그는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내 뜻과 상관없이 우연치 않게 일어난 사고다"며 털어놨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컴퓨터 수리를 맡겼지만, 내장된 파일에서 홍콩 톱스타들의 노출 사진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는 중화권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도 파급력이 미쳤으며, 진관희 스캔들로 사정봉의 아내였던 장백지도 파경을 맞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