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30~31일 양일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2018 하반기 감사담당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172명을 대상으로 감사담당공무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의 감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감사 처리안 작성 및 사례 ▲징계·변상 감사 사례 ▲감사관이 알아야 할 계약업무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재삼 감사관은 "무엇보다도 감사담당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청렴이며, 참여와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경기교육의 청렴도 향상에 노력해달라"며 "경기혁신교육 3.0 실현을 위해서는 정책감사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감사 운영과 감사 담당자의 전문 역량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감사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현장지원 중심의 감사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172명을 대상으로 감사담당공무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의 감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감사 처리안 작성 및 사례 ▲징계·변상 감사 사례 ▲감사관이 알아야 할 계약업무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재삼 감사관은 "무엇보다도 감사담당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청렴이며, 참여와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경기교육의 청렴도 향상에 노력해달라"며 "경기혁신교육 3.0 실현을 위해서는 정책감사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감사 운영과 감사 담당자의 전문 역량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감사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현장지원 중심의 감사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