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강화군수배 건강달리기 대회가 지난달 30일 강화고려 인삼센터 앞 해안도로에서 개최됐다.
강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화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신득상 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강화대교 아래에서 출발, 연미정 검문소를 지나 월곶 교회 버스정류장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본인의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5km와 10km로 진행됐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