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대지중학교는 학교 운동장 가설무대에서 '대지에 울리는 가을, 바람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마을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공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행복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홍기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지역인사를 포함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 '대지에 울리는 가을 그리고 소리', '대지에 울리는 가을 그리고 바람'으로 1·2부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공연은 죽전지역의 초, 중, 고 20여개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칸타빌레 단원 40명과 객원단원 20명이 함께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채워졌다.
2부는 학생들이 노래, 댄스로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휘한 무대로 대지초등학교, 대지중학교, 대지고등학교, 죽전고등학교 4개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무대였다.
박은서 대지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따뜻함 다음으로 이웃의 온정을 경험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에서 마을이라는 공간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과 삶의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행복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홍기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지역인사를 포함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 '대지에 울리는 가을 그리고 소리', '대지에 울리는 가을 그리고 바람'으로 1·2부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공연은 죽전지역의 초, 중, 고 20여개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칸타빌레 단원 40명과 객원단원 20명이 함께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채워졌다.
2부는 학생들이 노래, 댄스로 자신들의 끼를 맘껏 발휘한 무대로 대지초등학교, 대지중학교, 대지고등학교, 죽전고등학교 4개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무대였다.
박은서 대지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따뜻함 다음으로 이웃의 온정을 경험하는 것이라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에서 마을이라는 공간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과 삶의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