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 장혁 주연의 영화 '보통사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5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보통사람'이 방영됐다.
'보통사람'은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용의자 태성(조달환 분)을 검거해 그가 연쇄 살인범일 수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이후 성진은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 분)이 주도하는 공작에 휘말리고, 평소 절친했던 기자 재진(김상호 분)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성진은 어쩔 수 없이 했던 선택과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길목에서 진퇴양난에 빠진다.
한편 '보통사람' 누적 관객수는 38만 333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