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의원은 "'여주·양평 청년 리더십 학교'는 지역 출신 청년들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4차 산업 혁명시대와 글로벌 시대에 맞는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단순 강의식 프로그램이 아닌 청년들이 사회 저명인사들과 함께 직접 토론하고 지역 현장을 찾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년 1월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여주·양평 청년 리더십 학교 2기'에는 정 의원을 비롯,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문화기획자 이선철 대표, 중앙일보 윤석만 기자 등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멘토 그룹이 함께 참여한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