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유럽에 있는 미니국가 룩셈부르크의 수도에 관심이 급증했다.
룩셈부르크의 수도는 국명과 같은 룩셈부르크다. 국토 면적은 서울특별시의 4배, 제주도의 1.4배 정도다.
이 국가의 중세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룩셈부르크 가문은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를 손에 넣고 헝가리와 보헤미아도 재패했다. 그러나 지금은 혈통이 끊겨 지명으로만 남았다.
프랑스나 벨기에에서 룩셈부르크 역으로 향하는 교통편을 통해 갈 수 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