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된 영화 '나쵸 리브레'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영화 대 영화' 코너에는 '나쵸 리브레'가 소개됐다.
'나쵸 리브레'는 멕시코 시골 수도원에서 밥도 하고 청소도 하며 사는 한 젊은 수도사 나쵸(잭 블랙 분)의 이야기다.
그는 지역 레슬링 경기 때문에 경제적인 위기에 몰린 수도원을 구하고자 아름다운 소녀와 고아들을 위해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고자한다. 그러나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영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와 '돈 베르덴', '마스터마인드', '젠틀맨 브론코스' 등을 연출한 자레드 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잭 블랙이 프로 레슬러로 거듭나는 고군분투를 그려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