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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김민교가 9단계에서 탈락, '대한외국인'은 외국인 팀이 승리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 김민교, 가수 박재정,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3단계까지 거침없이 정답을 맞추며 에이스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4단계 '초품아'의 뜻인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9단계에서 에바와 맞닥트렸다. 에바는 '소나기' 황순원 작가를 단번에 맞춰 김민교를 꺾었다.

김민교의 패배로 이날 '대한외국인'은 외국인팀이 승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