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스리틀선샤인'이 화제다.
27일 EBS1 '세계의 명화'에서는 오후 10시 55분부터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이 방영된다.
대학 강사인 가장 리차드(그렉 키니어)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엄청나게 시도하고 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이런 남편을 경멸하는 엄마 쉐릴(토니 콜레트)은 이주째 닭날개 튀김을 저녁으로 내놓고 있어 할아버지의 화를 사고 있다.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에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는 15살 손자에게 섹스가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전투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들 드웨인(폴 다노)은 9개월째 자신의 의사를 노트에 적어 전달한다.
이 콩가루 집안에 얹혀살게 된 외삼촌 프랭크(스티브 카렐)는 게이 애인한테 차인 후에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방금 퇴원한 프로스트 석학이다.
마지막으로 7살짜리 막내딸 올리브(애비게일 브레슬린)는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결국 가족 모두를 변화시키게 되는데….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 일까?
조나단 데이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티브 카렐, 토니 콜렛, 그렛 키니어, 폴 다노, 아비게일 브레스린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06년 12월 국내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는 약 2만6251명이다.
27일 EBS1 '세계의 명화'에서는 오후 10시 55분부터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이 방영된다.
대학 강사인 가장 리차드(그렉 키니어)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엄청나게 시도하고 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이런 남편을 경멸하는 엄마 쉐릴(토니 콜레트)은 이주째 닭날개 튀김을 저녁으로 내놓고 있어 할아버지의 화를 사고 있다.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에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는 15살 손자에게 섹스가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전투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들 드웨인(폴 다노)은 9개월째 자신의 의사를 노트에 적어 전달한다.
이 콩가루 집안에 얹혀살게 된 외삼촌 프랭크(스티브 카렐)는 게이 애인한테 차인 후에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방금 퇴원한 프로스트 석학이다.
마지막으로 7살짜리 막내딸 올리브(애비게일 브레슬린)는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결국 가족 모두를 변화시키게 되는데….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 일까?
조나단 데이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티브 카렐, 토니 콜렛, 그렛 키니어, 폴 다노, 아비게일 브레스린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06년 12월 국내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는 약 2만6251명이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