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 표창을 받는다.
이번 심사는 감사원에서 17개 광역지자체에 대한 감사 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감사활동 전 분야를 평가한 것으로 경기도는 강원, 전북, 충남과 함께 A등급을 받은데 이어 A등급 4개 기관 가운데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16년 C등급, 2017년 B등급)
도는 ▲사전컨설팅 민간 확대를 통한 적극행정 지원 ▲공공기관 감사 주기 단축(3년→2년) ▲2천480건의 계약심사를 통한 1천255억원 예산 감축 ▲'소극행정 특별조사'를 통한 복지부동 타파 ▲'전제사실-정당론-비난사실-결과'에 따른 논리적인 처분요구서 작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 감사원 표창
입력 2019-06-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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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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