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닮은 꼴 정재형과 이봉원이 만났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 여름특집'으로 개그 스타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정재형은 "제가 이 분을 소개하게 될 줄 몰랐다. 저도 오늘 처음 뵙고 너무 놀랐다"며 자신의 닮은 꼴로 알려진 개그맨 이봉원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재형은 "만나뵙고 싶었다"면서 "너무 미남이시다"라고 인사했고, 이봉원 역시 "호남형이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어렵게 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 "제가 감히 나올 프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동료들과 함께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봉원은 또 "정재형 씨 뵙고 싶었다"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 여름특집'으로 개그 스타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정재형은 "제가 이 분을 소개하게 될 줄 몰랐다. 저도 오늘 처음 뵙고 너무 놀랐다"며 자신의 닮은 꼴로 알려진 개그맨 이봉원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재형은 "만나뵙고 싶었다"면서 "너무 미남이시다"라고 인사했고, 이봉원 역시 "호남형이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어렵게 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 "제가 감히 나올 프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동료들과 함께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봉원은 또 "정재형 씨 뵙고 싶었다"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