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샷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상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미는 속초해수욕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그의 완벽 보디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TV '대학가요제'에서 그룹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 수상,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굿모닝 헤븐'이라는 팀으로 2012년 활동하다 현재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의 예비신랑은 연하의 회사원으로, 오는 11월 대구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상미는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