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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나이 /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덕화다방' 이덕화가 아내 김보옥의 남다른 먹성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남편 고민환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화다방' 직원들은 장사를 마친 뒤 함박 스테이크로 늦은 식사를 했다.

김보옥은 마른 외모와는 달리 폭풍 먹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김보옥이 평소 잘 먹는다며 "곱창을 혼자 5인분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정은 "억울하다. 난 5인분은 커녕 2인분도 못 먹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덕화의 나이는 올해 68세다.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은 남편과 동갑이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