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애완동물과 창업경진대회 수상

반려동물 훈련사를 필요한 가정에 연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서정대학교 애완동물과 창업동아리 '알파T'가 최근 열린 수도권 전문대학 스타트업(Start-Up) 창업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대학가에 불고 있는 창업 붐을 반영하듯 대회에는 30개 팀이 참가,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알파 T'는 스마트폰에 간단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반려동물 훈련사가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